고등학생때 그래도 꽤 재미있긴했네요 야자 하기싫을줄알았는데 어느순간에는 악숙해지고 아예 야자시간에 단체로 축구를 본다던가 쉬는시간이나 저녁시간에 암암리에(?)군것질거리사와서 먹는다던가 이것도 이제는 그냥 지나간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ㅠㅠ 아쉬운건 정작 제일 오래봤으면서 정작 따로 밖에서 만나서 놀지는 않았더는거지만요(그래도 가끔 다같이 방학보충째고 피씨방가거나 그러긴했었어요 ㅋㅋ)

그때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자살하고싶었지만

막상 생각하면 지금보다 더 나앗던거 같습니다

전 21살 쇼타입니다

신선?하시군요  군대 다시 경험하라면 자살을 고려해볼거같아요 ㅋㅋㅋㅋ

전 수능도 군대도 아직 경험을 안해서 다시 돌아가고싶다고 생각하능거일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고딩 때 멘탈 박살나서 공부 안 하고 논 결과가 지금 이 꼴로 사는 거라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일절 없네요 ㅋㅋ

공부라도 했으면 습관 때문이라도 공시 붙잡을 때 도움이라도 되지...

전 그냥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가 없어서 돌아가고싶습니다

나한테 맞는 길이 뭔지도 고민하고싶네요

K-징병

명문대 의대를 한번에 붙는 괴물 ㄷㄷㄷㄷ

울산대 의대.... 기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