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주접떨지마”… 아내를 붙잡고 싶다는 바람男 사연에 분노
-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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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08:04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1/02/22/OHYHAQXC3ILPTDOVNHNIRAJOPM/
'떠나간 아내의 마음을 붙잡고 싶은'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아내가 결혼 1년만에 떠났다"며 "제가 잘못한 게 많다. 연애하던 시절 바람을 많이 피웠다"고 말했다.
"결혼 후에 여자 사람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 골프 캐디 일하는 친구들도 자주 만났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혼나고 싶어 나왔냐?"며 "신혼인데 왜 여자친구들을 만나냐"고 호통쳤다.
이어 "이거 말고 문제는 없냐?"고 물었다.
의뢰인은 "제가 무책임하게 직장을 그만뒀다"며 "자동차를 좋아해서 여러번 차를 바꿨다"고 이야기하자
서장훈과 이수근은 "가지가지 한다", "주접을 떨고 다녔구나"며 분노했다. 이수근은 "헤어지려면 지금 헤어져"라
"아기 낳고, 너의 바람기 때문에 아내 힘들 게 하지 말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뭔 이런 GREY 색이 있는지...;;
댓글
부끄러움이 없으니 저기 나온 거겠죠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