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 PC사업팀 꽤 큰 조직변화가 있었는 듯요
- Eidio
- 조회 수 1057
- 2021.02.24. 22:28
사업보고서 임원 목록에 꾸준히 한 명씩 이름을 올리던 PC사업팀 자체가 사라지고
기존에 담당 임원이던 분은 걍 무선사업부 다른 쪽으로 발령났는데
이게 3분기 사업보고서에서 이렇게 나왔고
근데 올해 초 삼성전자 임원 승진 목록을 보니
[김학상 부사장은 무선 상품화 H/W 개발 전문가로 갤럭시탭/갤럭시북 시리즈 개발을 주도해 태블릿 PC 비즈니스 성장과 견고한 수익 창출을 이뤄낸 것으로 평가 받았다.]
라는 분이 임원 승진+NC개발팀 이라는 새로운 무선사업부 내 개발팀이 생겼네요.
짐작해 보면 기존 PC사업팀에 무선사업부 내 조직에 태블릿 개발팀까지 더해서 'NC(Notebook Computer) 개발팀'으로 재편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이제 데스크톱은 잘 찍어내지도 않으니 어떻게 보면 적절한 이름으로 재편된 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