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체만 놓고보면 오히려 노트는 S대비 안팔리더군요

국내가 특이하게 노트가 잘팔리는 거에요. 글로벌 기준으로 노트는 S의 20~25% 수준으러 기어다닙니다. 그래서 삼성이 일년에 플래그쉽 모델을 폴드 시리즈까지 합챠서 3번 기획하고 발표하는 건 돈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노트 시리즈 단종설이 계속 나오는거고요. 애초에 폴드 등장 전에도 수익성 문제로 단종 주장은 내부적으로 계속 나왔어요. 노트1을 개발하신 분이 D.J.Kho여서 단종 안 당한거죠. 뭐 충성 고객층은 확실해서 9810달고 똥폰 소리 듣던 놋9나 디자인 역대급 소리 듣던 놋1이나 실판매량 차이는 거의 안나서 S20이 망해도 놋20이 견인하는 듯한 그림이 나오는거고 S실

즈가 그 해에 얼마나 잘되고 못되냐 따라서 노트 시리즈 비중도 달라지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