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새앱 너무 시대역행적인 발상같네요
- Futuristics
- 조회 수 358
- 2021.03.05. 08:42
1.
기존에 메뉴선택할때 탭방식으로 되어있어야 빠르게 찾아서 주문하게 편한데
무슨 이상한 카테고리 트리방식으로 바꿔서 한눈에 보기 어렵습니다.
기존 : 음료카테고리를 탭방식으로 선택후 음료선택후 주문
신설 : 음료카테고리를 메인화면에서 트리방식으로 선택후 음료 찾아들어가서 주문
2.
메인화면에서 메뉴가보이는게 좋은데 매거진룩 할말한 정보를 가득채우지도 않았는데
낭비가 가득한 매거진룩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컨텐츠가 많으면 상관없는데 별 컨텐츠도 없으면서 난잡해보입니다.
3.
아래 메뉴도 엄청 비효율적입니다.
아니면 사용자가 설정할수 있게 바꿔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실꺼면 SHAKE TO PAY가 잘 동작하도록 바꿔주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SHAKE TO PAY 민감도는 각각 기기에 따라 잘 작동되지 않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4.
메뉴커스텀하는것도 엄청 비효율적이고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메뉴 구성 자체가 이전이 훨씬더 나았고 처음보는사람의 접근을 더 어렵게 하였습니다.
휑해보이는 커스텀 인터페이스는 이게 과연최선인지요?
5.
전체적으로 파스텔톤이라서 눈아픕니다.
매 시즌 테마별로 변경하신다면 다행이지만 현재 인터페이스는 다크모드라도 지원이 필요해보입니다.
6.
스타벅스 이용대가 고루 분포되어있어서 큼직막한 인터페이스를 채용한건 이해합니다만,
너무 정보가 안보여집니다.
이용연령대에 따라 확대/축소 옵션을 통해 좀 가독성을 볼수있게 수정해줬으면 좋겠네요.
한 화면에 고작 메뉴(카테고리)가 정확히 3개밖에 안보이는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7.
매장 오픈전에 오늘먹을거 결정하고 미리 주문대기해놓는편인데 (새벽이용자)
매장오픈전에 매장설정 자체가 불가능하게 막혀있습니다.
아 .. 자동업데이트 꺼버렸습니다.
다운그레이드 ㄷㄷㄷ
기존 앱이 더 편해보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