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조례가 많은 걸 바꿨죠.

Havokrush
조회 수 121
2021.03.06. 10:56

과도기 때는 진짜 정글 그 자체였네요 ㄹㅇ

체벌을 못 하니까 오히려 학생들이 선생들한테 대놓고 개기고, 쌍욕 박고, 교칙 어겨도 그냥 벌점이나 단순 노동 같은 몸으로 떼우는 걸로 배째라 하고...

진짜 인외마경이었읍니다 ㄹㅇ 짐승친구들 그 자체...

물론 반드시 필요하고 지금은 자리 잡은 제도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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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등Chrop
									2021.03.06. 10:57									
뭐든 과도기를 거치면서 자리잡았죠
저도 그 과도기 다 겪었지만 혼란을 감수하면서도 해당정책이 필요했다고 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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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Havokrush
										 Chrop 님께
				
									2021.03.06. 10:58									
지금까지 저게 없었으면 학생들은 아직까지도 얼차려에 맨날 줘 터지면서 살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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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HQteam
									2021.03.06. 10:58									
과도기에는 항상 그것을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들이 항상 존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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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Havokrush
										 HQteam 님께
				
									2021.03.06. 10:59									
진짜 하루도 안 빠지고 학교가 시끄러웠던 시기였던 거 같읍니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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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데밋
									2021.03.06. 11:00									
경상북도에서 학교를 다녀서 졸업할 때까지 쭉 체벌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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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Havokrush
										 데밋 님께
				
									2021.03.06. 11:02									
지방에서는 저게 늦게 적용된 모양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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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밋
										 Havokrush 님께
				
									2021.03.06. 11:10									
서울경기 학교랑 경상북도 학교는 아예 다른 곳입니다. 경상북도는 아직도 두발자유화는 어림도 없죠. 이마 위 몇 cm 이런게 아직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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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Havokrush
										 데밋 님께
				
									2021.03.06. 11:11									
아직도 그래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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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리서치실리포스
									2021.03.06. 11:00									
요새는 그러면 학생들이 선생에게 함부로 하진 않나요? 자리를 잡았다는게 어떤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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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Havokrush
										 쏜리서치실리포스 님께
				
									2021.03.06. 11:03									
이제 체벌을 대신할 벌점 같은 제동 장치가 구체화 되었고, 수시 비중이 늘어서 생기부에 흠이라도 생기면 대학을 못 가기 때문에 학생들도 알아서 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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