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스마트폰은 하드웨어로만 결정되는 건 아니니깐요

소프트웨어의 차이를 더욱 극명하게 두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심 끝에 한국 등 Flagship 판매 비중이 높은 국가에는 Galaxy A52/72를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세상을 가성비만으로 살 수는 없죠.

괜히 작년에 A51 잘 팔린게 아니죠

2100이 아무리 발열관리 같은 게 안 좋아도 750G 같은거랑 비교될 급은 아니고

무선 충전도 없고, 테두리 소재나 전반적인 마감 차이도 있구요.

특히 카메라는 차이가 아주 크게 날겁니다.

덤으로 스피커 품질이라던가 근접센서를 뺀다던가 하는 소소한 원가절감들도 들어갈 거구요

ufs와 ap차이이니 속도차이는 

어플설치는 5초 이상

어플로딩은 3초 내외 이겠네요.

모든것의 전제는 '저가격에' 입니다. 50만원 치고 괜찮은거지만 그렇다고 100만원짜리의 성능은 못내죠.

디다인 마감 칩셋만 봐도 전혀 아닙니다 

까볼수록 차이는 더 날 거구요

보급형 한번도 안써보신것 같은데 일단 한번 길게 써보세요.

S21이 a52에 팀킬이 될 급이 아니긴합니당...

자칭 준 프리미엄이라는 벨벳도 굼뜬게 느껴져서.. 확실히 차이는 있긴 합니다. 

A시리즈는 페이퍼 스펙으로는 모릅니다

실제로 좀 써봐야 이래서 S구나 하죠

A72 땜시 21FE가 애매할수는 있을듯 하다 생각합미더

S구매층 일부가 A로 내려가 생길 손실보다 A경쟁력을 높여서 이미지 개선하는 편이 이득이라는 판단을 했겠죠

성능이 s8 s9사이인데 카메라는 업글이니까,

무선충전 안 쓰는 분들은 실사하기에 a52가 s9보다는 낫겠네요.

미쿡발 저려미 탭s7 직구도 막아내는 삼성입니다.

하극상을 만들어낼리가 없읍니다.

아무리 보급형이 잘나온다 해도 플래그십엔 못미치죠 그리고 삼성이 생각이 있다면 더더욱.. 보급형 써보시면 뭐가 다른지 느낌 팍 옵니다

개인적으로 S/N/F 안붙은건 제가 쓸 기계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어디까지나 가성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