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LG유플러스 주축 XR 얼라이언스 세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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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1. 02:00
LG유플러스는 버라이즌(미국)·오렌지(프랑스)·청화텔레콤(대만) 등 각국 최대 이동통신사 3곳이 합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XR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은 반도체 업체인 퀄컴(미국)과 이통사인 벨캐나다(캐나다)·KDDI(일본)·차이나텔레콤(중국), 콘텐트 제작사인 펠릭스 앤 폴 스튜디오(캐나다), 아틀라스 파이브(프랑스) 등을 포함해 10개로 늘었다.
그동안 글로벌 통신업계는 5세대(5G) 전용 콘텐트가 부족해 소비자층을 확대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5G는 대용량 콘텐트를 빠르고 끊김 없이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현재의 동영상·게임 등의 콘텐트는 4세대(LTE)로도 충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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