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회원 님,,, 상큼한  토 요일 아침 ,,, 즐거운 댓 글 감사합니다@@

저거도 위에 뜬 놈만 저러고 밑에 있는 애들은 입자 작거든요 조절을 해도 계속 큰 놈이 나와서... 축 고정이 안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저런 놈들 잡을라고 입자 크기를 줄이다보니 너무 진하지는 게 문제입니다ㅠㅠ 연하게 내리는 걸 선호하는데 조금만 분쇄도 늘여도 저렇게 되어버려여...

전에 어떤 분이 1zpresso JX쪽 추천해주셨는데

타임모어 C2는 이것보단 한 급 아래인 건가요?

C2도 평이 좋네요ㅎㅎ

스타벅스 카플라노 쪽은 스벅뽕이 엄청나네요ㅋㅋ 성능도 확실한가 보네요

c2는 확실한 입문기인데(싼맛에 쓰는거죠 🙂)얘도 중심축 틀어짐 이슈가 있긴해요

만약 예민하시다면 예산 더 쓰셔서 다른걸로 추천드립니다

크라인더는 사실 약배전 투입시 버가 헛도는 이슈가 있긴 한데 어째저째하면 된다캅니다

1zpresso껀... 잘 모르겠네요 🤪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뭔가 돈을 써야 한다면 확실하게 가는 게 체감 크지 않을까 해서 보고 있는데 종류도 워낙 많고 객관적인 기준이 없으니... 다들 XX급이네 00급이네 이런식으로 말하니 어지럽네요

이제부턴 어디 커피 커뮤니티 들어가서 눈팅이라도 해야할 것 같아요 용어부터가 익숙해져야 하겠네요☺️

그런 것 같아요ㅠㅠ

아무것도 모르고 싼 그라인더 사고 후회중입니다 최소한의 정보검색은 하고 입문을 할 걸...

네스프레소 좋죠 편하고 캡슐 고르는 맛도 있고(신기한 캡슐들 후기 읽어보는 재미ㅋㅋ)

예전에 자주 마시다가 요샌 직접 내려먹는 재미에 빠져서 집에는 안 들여놓고 있네욤

저도 핸드밀입니다! 더 좋은 거 있나.. 한번 보는 중입니다ㅎㅎ

맞아요 변인통제가 안 되니 답답합니다ㅠ

이왕 가는 거 입문용으로 쓴 맛 보았으니 JX로 갈까 반항심이 생기기도 하고 그렇네요ㅎㅎ

1zpresso JX 정도면 성능상으론 거의 위가 없는 플레그쉽이라면 엄청 끌리긴 하네요. 16만원 정도 하는데 이게 정가인 것 맞죠?

네 맞아요  

한 일주일 시간 들이면서 천천히 찾아보시죠ㅎㅎ 

그 가격에 그런 성능 내는 그라인더는 아직까진 없어요 

어자피 사실거면 pro모델이 상부에 조절링이 있어서 훨씬 편합니다  분쇄도 조정도 아주 세밀하고요 한국에서 쉼게 구할 수 있는 핸드밀 중엔 가장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요

Pro쪽도 좋아 보이는데 얘는 품절이네요ㅠ

그냥 JX도 불편할 뿐이지 조절은 가능한 것이 맞죠? 아무래도 상태 봐서 JX를 사던가 해야 할 듯 합니다!

헉... 

이게 분쇄도 조절이 위에서 그낭 할 수 있는 거랑 아래에서 하는 건   

마치 마스크 안 낀 상태에서 페이스ID  vs  물 묻은 손으로 갤s8 지문인식   이정도 차이?라고 보심 됩니다ㅋㅋㅋ

선생님 자꾸 그렇게 바람 넣으시면 곤란합니다!!!

이게 다 선생님을 위한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