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화이트데이였군요.. 괜찮아요 저에겐 미파가 있읍니다..

어느덧 코끼리랑 새 신수를 구했습니다.

처음에 새를 깨는게 좋다고는 들었는데, 위치 인터넷에 검색 안해보고 그냥 돌아다녔거든요

돌아다니다보니 코끼리마을을 먼저 찾아서 그쪽을 먼저깼네요

커즈가논 2페이즈때 킹받.. 무기 던져가면서 어찌저찌 잡고.. 

미파 스토리를 봤네요. 다른 영걸들보다 종족 기준 어린 나이에 영걸이되어 죽은 것 같아서 더 짠했네요.. 

딱 봐도 너무 착한 게 눈에 보여서.. 흑흑..  가논 토벌 성공했으면 링크와 더 행복하지 않았을지.. ㅠ..

죽을때마다 내가 지켜줄게 하면서 살려주는거보니까 엉엉..

더군다나 +하트까지 주면서 풀피로 회복시켜주는 갓 미파..

츤츤거리다가 결국 인정하는 리발도 멋있었고..

리발은 영걸 능력이 엄청 좋네요 이걸 괜히 먼저깨라는게 아니군요

그리고 무쥬라의 가면이 있으면 너무 쉬워진다고 쓰지말라그러던데

이게 없으면 진행이 안됩니다..... 흑흑.. 

주말에 15~16시간 게임을 하니 주말이 사라지는 느낌이라..

어제오늘도 거의 13시간 정도 했네요 허허..

나이들어서 게임을 못하는 게 아니라

이정도로 재미 있었던 게임이 최근에 없었던 것이었네요..

도마뱀 신수 내에서 도마뱀 돌리다가 열받아서 잠깐 쉬고있읍니다.

그리고 마스터소드 빨리 뽑고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