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진 게임에 가서 꼬접 하라는 말하면 꼬접충이라고 욕 먹었는 데, 메이플은 이제 정말로 아직까지도 붙잡고 있는 사람이 문제 있는 걸로 봐도 무방할 지경이죠 ㄹㅇ

왕중왕들만 남았으니 그런 애들 데리고 먹고 살겠죠 ㅋㅋ

목소리 내 주는 총대도 싫다고 걷어차는 데 ㅋㅋ

여태 트럭시위하고 언론에서도 노출될 때는 좋아라 하다가 이제와서 자격 운운하면서 별 확실한 증거도 없는 의혹 들이밀면서 조리돌림 하는 거 보고 골이 띵해졌습니다 ㅋㅋ

아주 그냥 키보드로는 못 하는 게 없어요 ㅋㅋ

-메-는 목소리 대신 내 주는 총대한테도 자격 운운하면서 저잣거리에서 효수하는 동네라 ㅋㅋ

앞으로 그냥 서비스 종료까지 -메-에서 안 나오는 걸로...

이제는 넥슨 게임은 한다고 하면 진지하게 첫인상이 나쁘게 박힌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까지 온 거죠. 여태까지 밈처럼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그랬다면...

그 중에서 -메-는 왕중왕이 된 거고요 ㅋㅋ

저는 진짜 메 탈출한게 스타 강화던가요? 그거 나온 후로 바로 접었습니다. 그 뒤로부터는 외국겜 (배필3 배필4까지 하다가 접었고, 지금은 레인보우식스 합니다) 이나 예전에 카르마 온라인2를 했었네요

저도 넥슨 게임이라고 해 봐야 죄다 찍먹 뿐이라서 얼마나 다행인 지 모릅니다 ㅋㅋ

지금은 그냥 디맥 리스펙트 정도에 DLC 지른 게 다 입니다 ㅎㅎ

그 와중에 총대하겠다는 사람이 나오기는 했는데, 일단 이전 총대보다는 자격이 된다면서 호감을 보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새로 자원한다는 사람도 꼬투리 잡히기 시작하면 지금처럼 안 된다는 보장은 없을 거 같네요.

아마도 이름난 유명인 아니면 총대 계속 바뀔걸요. 특히 커뮤끼리 총대 세우려는 세력전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읍읍

저런곳에서까지 현실 정치판대로 흘러가는 게 참... 씁쓸합니다

이번에 자원한 총대는 견원지간 같은 두 커뮤니티 모두 활동한다고 하네요.

정보글로 유명한 사람이라서 호평이기는 한데, 솔직히 언제 꼬투리 잡혀서 다시 끌려 내려 갈 지 이상하지 않을 수준이라... 불안합니다.

자리를 지키는 건 고사하고 멀쩡하게 잘 버티던 사람까지 멘탈 부수고 조롱하는 꼴이니 참...ㅋㅋ

-메-는 진짜 권리니 뭐니 할 자격 없습니다 ㄹㅇ

분명 -메-가 문제여서 -메-를 터트렸는데, 정작 당사자인 -메-보다는 다른 게임들이 정신 차리고 갱생하는 시늉이라도 하는 모양새...

뭐 여기도 서버 문제 때문에 민심 박살나서 1월에 간담회 했던지라 어찌보면 좀 더 빨리 맞은게 요놈들 입장에선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ㅋㅋㅋ

-메-보면 차라리 게임사 쪽에서 먼저 숙이고 들어가는 거 서로 좋게 끝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ㅋㅋ

진짜 속된 말로 그동안 조련이 너무 잘 된 탓이 크고 돈이라는 민감한 요소가 크게 개입하면서 수요층이 다양해지면서 그 중에서는 쌀먹, 극도로 많은 돈을 투자한 사람들이 게임의 전반적인 환경을 굴리는 실정이죠.

그런 사람들 입장에서는 누군가 총대 메서 바로 잡겠다고 본인들이 원하는 환경을 갈아 엎겠다고 하니, 여론이 저렇게 갈릴 수 밖에요.

넥슨도 이를 잘 아는 건지,  간담회를 4월에 열겠다고 질질 끌면서 그마저도 자기네가 선정한 사람들로 구성하겠다고 교묘하게 여론 갈라치기까지 했더라고요. 실제로 오늘 그렇게 되기도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