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rOS, 타이젠 진영의 두 최신 스마트워치를 비교해보면...

TicWatch Pro 3 : 595mAh 배터리, 통상 사용시 72시간

갤럭시워치3 : 340mAh 배터리, 통상 사용시 56시간

배터리 효율이 WearOS는 아직 타이젠의 70% 수준입니다. 물론 TicWatch Pro 3이 해상도가 더 높긴 합니다만은. 동시에 저 제품은 꺼진 화면을 AMOLED가 아니라 다른 층에 별도로 탑재한 흑백 반사식 LCD로 구현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디스플레이로 인한 전력소모 차이는 또이또이 하다고(오히려 사용 패턴에 따라서는 틱워치쪽이 유리할수도) 생각됩니다.

뭐..... 배터리가 기껏해야 하루 가는 애플워치가 큰 인기를 끄는거 보면 배터리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넘어가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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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어....... 스냅드래곤 웨어 4100이 A53 듀얼이 아니라 쿼드코어였군요.....?? 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