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하드케이스로 두세개 시켰는데
- 긴닉네임2002250504
- 조회 수 158
- 2021.03.17. 22:10
피쳐폰때부터 젤리케이스 하드케이스 등등 여럿 써봤었는데
개인적으로 케이스의 최고봉은 알칸타라, 카본, 하드케이스 이렇게 세개인거같아요
제가 느끼는 케이스들의 느낌은
다이어리케이스: 폰을 수시로 쓰며 카톡이나 게임할때 화면을 덮는 덮개가 걸리적거려요
뒷판에 딱 고정되는것도 아니고 고정된다고해도 걸리적거리고 시간지나 해지면 덜렁덜렁거려서 별로..
젤리케이스에 플라스틱 껍데기 씌운거: 거의 필연적으로 폰이 커지더라고요 별로..
젤리케이스: 색상있는건 변색이 그나마 덜보이지만 어쨋든 나중에 변색이 오고 시간지나면 베젤부분에 케이스가
벌어져서 별로
하드케이스: 투명색은 진짜 별로였어요 피쳐폰때 조금 썻더니 케이스가 기스와 유막현상? 그런게 겹쳐서
더러워보여서 싫더라고요 요즘엔 덜한거같지만 편견이 있어서 투명은 별로고
그림있는것들은 좋더라고요 (초록색에 레옹캐릭터있는거, 하얀색에 바코드있는거 낮은녹색에 전철그려져있는거 시켰는데
전 이런게 낫더라고요)
알칸타라: 만족도 최고였습니다 단점은 얼마안썻는데 금방 헤지더라고요
더러워져도 빨면 깨끗해지지만 헤져서 그건진짜 아쉬웠어요 핏한감은 진짜 최고였어요
카본: 써보질못했습니다 ㅜㅜ
가죽: 정품으로 쓸까 생각했지만 4~5만원주고 새거사는게 아깝더라고요
중고로 2~3만원에 사는거면 싸기도하고 이득이라 생각해서 사고싶지만 새가격은 별로..
정품가죽은 써보질않아서 좀기대중
태블릿도 젤리케이스쓰지만 변색심해서 쓰기싫더라고요 다이어리 케이스는 태블릿쓰는데 불편해서 방치중이고..
언젠가 정말 맘에 꼭드는 케이스좀 나오면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