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eYbrlG4BAU

네바다 주에 위치한 폐광인 호튼 탄광을 탐험하던 유튜버. (2:40) 아무도 없는 탄광에서 크게 흔들리는 쇠사슬을 목격한 뒤 황급히 빠져나온다.

https://youtu.be/yCy8iWxf1Us

1년 뒤 다시 찾은 폐광. 그런데 (7:40) 갑자기 들려오는 사이렌과 여성의 목소리! 유튜버는 다시 한번 헐레벌떡 도망친다.

(심지어 갑자기 마치 발파작업이 이루어지기라도 하는 듯 강한 찬바람이 불어왔다고 한다)

자신이 근교에 살고 있다는 한 남자가 이 의혹에 힘을 보태는데...!

1: 이 소리는 발파 작업의 소리다

2: 보통 발파 절차는

1) 안전 확인용 사이렌& 경고 방송

2) 약간의 딜레이 (안전 확인, 마무리 준비)

3) 발파 작업 실행

으로 이루어진다.

3: 그런데 영상에서는 이 모든게 한꺼번에 이루어지고 있다.

과연 이 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희생된 광부들이 저승에서조차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소리일까? 아니면 히틀러의 비밀 광산인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