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 할때도 좋고(펜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장소에 따라 공간 활용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동영상만 보려면 텐트모드로 하면 자리도 안 차지하고 좋습니다. 

좋긴 한데 없어도 되더라고요.

윈도우 펜 지원 능력도 떨어져서 펜도 잘 사용 안 하게 되고요.

가아끔 영화 볼 때 _| 이렇게 세워두면 몰입감 더 좋아지는 정도? 입니다.

펜 자주 쓰면 정말 좋고 아니면... 음...

딱히 엄청 유용하진 않습니다..

텐트모드로 쓰던가 아니면 태블릿처럼 읽기 모드가 된다는 것 정도가 있는데 

그렇게 쓰긴 살짝 무거워요..

그냥 풀사이즈 노트북을 투인원처럼 쓸수있는건 장점인데

뜨겁고 무겁고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존재의의는 고전적인 노트북 크기 + 태블릿의 사용성 인데 현실은 시궁창이죠.

전 노트북으로 강의 필기했었어서 뒤집어서 잘 썻었습니다.

하지만 뒤집으면 두께도 생기고, 윈도우 자체가 태블릿으로 쓰기엔 거시기해서...좀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 들긴 합니다.

근데 펜 지원 안하는데 360도 접히는 노트북이 있긴 한가유?

펜 쓰면 정말 좋고 펜 안 쓰면 계륵같은 기능이죠

필기도 하면서 노트북으로도 쓰고 굳이 태블릿 따로 들고다닐필요없이 하나만 들고 다니면 되는게 가장 큰 이득입니다. 특히 공대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윈도우에서만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 아이패드가 있어도 따로 노트북을 들고다녀야하는 경우가 있어서요.

파워포인트로 강의할 때 화면에 그림을 그리거나 판서 하기도 합니다.

강의들으면서 필기할때 쓰고.... 각도조절해서 쓰느냐가 관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