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4가 전체적으로 발열이 2100이나 888급이예요 발열 이슈가 안되는게 신기할 따름이죠

테스트 보면 풀로드시 발열 자체는 888 2100이랑 같은 수준입니다

쓰로틀링도 13보다 크게 걸리고요 

자체성능이 높으니 그래도 좋긴 합니다만 뜨겁다라는 걸로 888 2100이 까인다면 a14도 자유로울 순 없죠

게임 좀 돌리면 핫팩이 됩니다.

그나마 패드 거치대로 쓰면 발열 느끼는게 덜하지만요.

A12x로도 뜨거워서 게임 못하는데... 

게임 발열은 저랑은 거리가 멀더라구요. 

근데 얘는 왜 이렇게 뜨거운거죠...얘도 공정문제인가...

방열처리 생각하면 적은 편인데, 전작이랑 대비하면 오른 것도 맞아서..

그만큼 A칩 성능이 일상적인 사용에서 여유롭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구조 자체도 영향이 있을것 같네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은 베이퍼챔버나 흑연패드 같은 것들로 프레임이랑 디스플레이에 AP 발열을 빠르게 전도 시킬수 있도록 해놔서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는 대신 손에 더 빠르게 느껴지는것 같고 아이폰은 그런게 없으니 손에 전달되는데 더 오래 걸리는거 아닐까 합니다. 꼭 표면온도 = AP 온도는 아니니까요. 반대로 말하면 아이폰은 열설계면에서 큰 약점이 있음에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을 압도하는 상황이라는거죠.

지금 죄다 5nm급 공정으로 내려오니 수율이 문제인가... 

애플이라 괜찮아요

저도12이용하는데 게임말고는 발열을 잘 못느껴요

오히려 전에 쓰던 s10e가 발열이 심해서 교환했는데도 그대로 였네요

발열 그닥 없습니당

성능 관계없이 풀로드가 걸리는 벤치마크에서는 발열수준이 안드로이드 AP들과 비슷하게 보일지라도

최고성능 자체가 더 높고 전성비도 좋으니 같은 작업을 돌린다면 상대적으로 로드율이 낮고 발열도 적겠죠.

같은 온도라면 성능이 더 높게 나올테고요.

현세대 안드 AP들과는 상황이 아주 다르죠. 같이 묶여서 이슈화 될 정도는 전혀 아닙니다.

일반시용환경에선 발열이 체감이 많이 안되는 타입이 아닌가 싶네요 

크기가 작아 발열 관리에 제일 불리한 미니 사용중이지만

제 사용용도(게임 안하고 웹서핑 위주)에선

발열 때문에 불편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풀로드 하면 비슷한 온도인건 맞지만, 기본적으로 풀 로드 시에 성능이 훨씬 높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풀 로드 할 일도 없고, 하더라도 작업 시간이 더 적으므로 같은 결과물 기준으로 총 발열량은 2100이나 888과 비교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