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맥북을 써보니... 그동안 애플에게 완전히 속았군요.....
- Stellist
- 조회 수 972
- 2021.03.24. 22:55
애플이 자유를 제한할줄만 아는 애들이 아니었군요......
제가 맥북을 사기 전에 굉장히 걱정했던 것 중 하나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경험했던 파일관리였습니다. 사진들을 전부 사진 앱에 등록해야만 자유롭게 다룰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iOS에서 파일 앱을 쓰는것처럼 제한적이고 불편한 구조일 거라고 생각했지요. 제가 사진을 예전부터 직접 폴더 구조로 관리해왔던터라 걱정이었는데...
그냥 윈도처럼 폴더 만들고 내 알아서 정리할수가 있네요? 그리고 포토샵 같은데서 디렉토리로 들어가서 그냥 바로 불러올 수 있네요?
게다가 시스템에 대한 접근이 생각보다 더 많이 풀려있습니다. 가령 키보드의 매핑을 바꿔버리는 프로그램이라던가, 터치패드와 마우스의 휠 스크롤 방향을 반대로 설정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던가, 상단바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던가, 잠자기 모드를 방지해주는 프로그램이라던가, 프로그램 창을 예쁘게 배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던가...
시스템에 간섭 가능한 프로그램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아니...... 이렇게 만들 수 있는데 왜 아이폰하고 아이패드에선 그모양으로 꽁꽁 싸매고 수년동안 샌드박스로 제한하고.........
Apple iPhone 13 mini
Apple Watch Series 5
Apple Macbook Air (2020 M1)
Nintendo Switch
Audio Technica ATH-TWX9
Yamaha TW-E3C
Bose QC Earbuds 2
Denon PerL Pro
Audio Technica ATH-M50xBT2 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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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1등 개구리
best 2등 Havokrush
best 3등 불펌냥이
글쓴이
Stellist
불펌냥이 님께
커피에취한샤로
열등생
커피에취한샤로 님께
범죄자호날두
COPYCAT
현재완료
Aix843
열등생
dannyholic
2021.03.24. 22:56
2021.03.24. 22:57
2021.03.24. 22:57
2021.03.24. 23:08
2021.03.24. 22:58
2021.03.25. 06:31
2021.03.24. 23:01
2021.03.24. 23:03
2021.03.24. 23:20
2021.03.25. 01:48
2021.03.25. 06:38
2022.09.20. 01:11
이제 빠져나오실수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