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감사 ㄹㅇ...

학교 다닐 때 전과 할 때는 경쟁률 상관 없이 교수가 마음에 안 들면 면접에서 떨구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 그렇게 전과 실패했던 적이 있어서...

하여튼 붙었으니 된 거죠 ㅋㅋ

저도 과학생회 넣었다가 여초과라서 광탈 당해서 잘 압니다. 나중에 지들끼리 한 명 채우더라고요

저는 그냥 캠퍼스만 2캠퍼스에서 본교로 옮기려고 했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ㅋㅋ...

지금이야 캠퍼스 세탁(...) 막으려고 학과 유사성이 얼마나 떨어지는 지 사전에 조사하는 데, 제가 전과 할 당시에는 학과마다 인원 선출하는 방법도 다 달라서 운 좋으면 캠퍼스를 옮기는 게 가능했습니다 ㅎㅎ

컴퓨터공학과에서 본교에 있는 컴퓨터학부로 이전하려고 했는데, 결국 안 됐네요 ㅋㅋ

밀린 효도 딱 대 ㅋㅋ 아 ㅋㅋ

정확히는 2명 모집에 2명이 면접을 본 거 였읍니다.

실물 깡패는 아니고... 그냥 지리적 이점이 엄청 났던 걸로...ㅠㅠ

집에서 도보로 10분이면 출퇴근 가능한 거리라서요(...)

채용 기간 끝나면 다시 백수입니다 ㄷㄷ

공뭔 시험, NCS 준비하려고 자금 만드는 거라...ㅠㅠ

저도 이직하려고 공겹 다시 준비하는데 오랜만에 하니까 죽겠읍니다ㅋㅋㅋ

요즘에는 머겹에서도 공겹, 공뭔으로 이직하는 경우 많더라고요. 고용안정성이 머겹이라 빡빡해서 그런 지...

아예 머겹을 묵돈 만드는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저도 안 하던 공부 다시 하려니까 막막해서 시작조차 버겁네요 ㅋㅋ

아는분도 현대차 다니시다가 SK하이닉스로 이직하시고 다시 공무원 준비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

교대근무 개극혐이라고....

저도 한 살 터울 사촌형 아는 사람이 엘지전자 특채로 뽑혔는 데, 결국 다시 공겹 알아보고 있답니다 ㅋㅋ

아무리 달려도 과장 달고 좀 일해볼까 싶으면 나가라고 옆구리 쿡쿡 찔러대니...

이제 당분간 용돈 가지고 눈치 볼 일은 없을 듯 합니다 ㄹㅇ

그래 봐야 6개월 시한부 인생입니다 ㅎㅎ...

그래도 묵돈 들어온다는 건 부정할 수 없네요 ㅋㅋ 여기에 실업급여까지 포함하면...

저희 집 앞에 이런 혜자스러운 일자리가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죠 ㅋㅋ

3년 전에 무기계약직 뽑아서 가망 없겠다 싶었는 데, 어떻게 기간제라도 비어서 들어가게 되었읍니다 ㅎㅎ

6개월 공공기관맨입니다 ㅠㅠ

멋쟁이 인싸 졸귀는 인정하시네요

드디어 이력서에 경력이라고 적어 낼 만한 게 생겼읍니다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b3ajfVWl48M

ㄹㅇ ㅋㅋ

신형 XPS, 밀린 효도, 책상, 책장, 의자 다 가즈아!

더 큰 지름!

그러고 보니 어머니께서도 저기서 일 하셨는 데, 일 잘 하고 사교성도 좋으셔서 소장이 직접 무기계약직 뽑는 데 왜 안 오냐고 전화줬다고 하셨읍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낙하산이네 뭐네 오해 아닌 오해를 샀다고는 하셨지만...

...이거 혹시 노려 볼 만한 각 나옵니까 ㄷㄷ

각이네예

무기계약직 되기만 한다면야... 사실상 취직 준비 안 해도 될 수준이죠 ㄹㅇ

더 많은 지름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읍니다 ㄹㅇ

이대로 공무직까지 달립니다 ㅋㅋ 아 ㅋㅋ

존버 갑니다 ㅋㅋ 아 ㅋㅋ

드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