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865가 플3보다 성능이 좋던가유???

저는 개인적으로 충격이었던 것은 터치 폰이 나왔을 때 입니다. 햅틱 시리즈가 충격이었는데, 뛰는놈 위에 나는놈 있다고 아이팟 터치는 너무 넘사벽이라 쇼크였습니다.

그당시 쓰던 mp3는 아이리버 w7이었거든요.

그때도 터치된다 헤헤헿 신기하다 이랬는데 아이팟 터치는 넘사벽이라...

하나도 빠짐없이 다 실현됐네요 소름

저런 사람을 근황올림픽에서 섭외해야 꿀잼일텐데요

진짜 갤s 처음 만졌을 때

신세계였어요 

물론 갤럭시 스마트폰도 아이폰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햅틱 울트라12 이런 네이밍으로 감압식을 고수했을 수도요 ㅎㅎ

군대에서 독도법으로 좌표 찾는데 스마트폰으로 오잉?! 그랬네요...

아이팟터치 1세대때는 "어플"이란 단어가 잘 안쓰이던 때라 다른사람들한테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고 다니던게 기억나네여ㅋㅋ 앱스토어 라는것도 없었고 애플도 자랑스럽게 os에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설치할수있게 진짜 컴퓨터를 지향한다고 말하고 다니던 시절ㅋ

저때 메이플한창하고있을때라서 스마트폰 딱 나왔을때 설마 pc메이플을 여기서 가능한가? 생각했던적이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충격이 꽤 컸습니다

저거 댓글에 화면 접히는거 나왔으면 좋겠다 이런것도 있었을걸요

전 갤8 나오기 전까진 홈버튼 없는 스마트폰은 잘못된 물건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갤8 화면비 보자마자 제가 틀렸단걸 깨달았습니다.

10년 뒤 미래가 참 궁금해집니다

더 신기한 건 저 글이 써진 게 아이폰 발표보다 나중이었는데 저런 반응이었다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