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는 새 스마트폰 Mi 11 Pro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최초로 삼성의 신형 GN2 센서를 탑재하고 출시되는 스마트폰입니다. 또한 IP68 방수인증을 받았으며, 수심 42m까지 방수 테스트를 거쳐 수중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6.81인치 1440x3200 AMOLED (120Hz 주사율, 1700니트 피크밝기, 10비트 컬러)

퀄컴 스냅드래곤888

8GB/12GB RAM

128GB/256GB 스토리지

5000만화소 메인카메라 (1/1.12인치)

800만화소 망원카메라 (잠망경식 환산 5배줌)

1300만화소 초광각카메라

2000만화소 전면카메라

이어폰 단자 없음

5000mAh 배터리 (67W 급속충전 및 67W 급속무선충전)

208g

이번에도 샤오미는 환경보호에 있어 사용자 선택권을 주었습니다. 기본 패키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충전기와 케이블이 기본 제공되지 않으나, 원하는 사람은 추가비용 없이 67W 충전기와 케이블을 포함한 번들 세트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용량구성에 따라 다음과 같습니다.

8GB/128GB : 4999위안(약 86만 3천원)

8GB/256GB : 5299위안(약 91만 5천원)

12GB/256GB : 5699위안(약 98만 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