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SW운동의 일그러진 영웅 리처드 스톨만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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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17:00
한 때 그는 ‘자유의 기수’였다. 소프트웨어시장에서 ‘자유(free)’를 외쳤다. 1985년 3월 ‘닥터 돕스 저널’에 발표했던 ‘그뉴(GNU) 선언’은 자유소프트웨어 헌장이었다. '공산당선언'이 영국 사회에 가한 것과 비슷한 충격을 몰고 왔다.
그리고 몇 달 뒤 그는 ‘자유소프트웨어재단(FSF)’을 설립한다. 이후 자유소프트웨어재단은 수 많은 개발자들과 소프트웨어 애호가들의 '성지'가 됐다. AT&T,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한 거대 기업의 폭주를 비판하면서 자유의 가치를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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