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키아 익스프레스 뮤직

 

 

학생이었던지라 아이폰3GS는 가격때문에 사지못하고 대신 샀던게 익스프레스 뮤직. 통칭 익뮤였습니다.

 

사고 노키아 사용자카페에서 여러 게임도받아서 해보고.. 

 

중간에 심비안 os 업데이트되서 나름 스크롤링업데이트도 됬었고요.

 

하지만 친한 친구가 아이폰 3GS를 샀었어서 부러움에 눈물을 흘렸던...

 

스피커는 좋아서 스피커 음량은 만족했었던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 신기하게도 전원을꺼놔도 알람시간되면 자동으로 켜저서 알람이 울렸던지라

 

당시버스폰으로 구매해서 알람용으로쓰시던분들도 계시던걸로 기억합니다 ㅋㅋ 

 

 

2. 모토롤라 모토글램  

 

SKT 로 사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버스폰으로 싸게구매했었고. 엄청 무난하게 써서 별다른기억은없네요.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만족했었던거같습니다. 

 

3. HTC Evo 4g

 

HTC EVO 4G + 

 

원래는 SKT로 풀린 HD2 가 가지고싶었으나

 

가격대가 좀 비싸서 KT로 저렴하게 풀린  EVO 4G+를 구매했습니다.

 

안드로이드 2.X 대 시절이라 sense ui 가 고평가받던 시절이었고

 

저도 링 잠금화면 이라던가 기본홈화면 날씨효과, 화면넘김효과에 엄청 감탄했었고 

 

WIBRO로 한달 10GB 무료로 사용가능했었어서 주위 친구들에게 데이터 테더링해주거나 저도 인터넷편하게했던 기억이있네요.

 

물론 WIBRO를 킨순간 배터리 순삭..

 

1년정도 지나니까 뒷면커버 카메라 플라스틱부분이 떨어져나가기도 했습니다 ㅋㅋ

 

4. 팬텍 베가 R3

 

지금은 없어진 베가시리즈 R3 입니다.

 

이것도 저렴하게 풀려서 구매했었습니다. 베가 레이서 1 ,2 떄문에 베레기라는 오명을 가지고있었는데.

 

이 기기는 정말만족해서 사용했었어요. 이걸로 거의 2년정도 썼었습니다. 

 

이거쓰다가 바꾼이유는 콘크리트 바닥에 떨구는바람에 액정이 반갈죽나서..였네요

 

5. 소니 엑스페리아 Z2

 

R3 반갈죽나고 바꿀휴대폰찾다가. 국내 SKT로 정발된다는 소식+ 퍼플색이 있다는걸 듣고 존버...

 

SKT 정발예약 시작하자마자 티다이렉트에서 퍼플색으로 구매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라색을 좋아하는지라 폰받아보고 엄청 만족했었고. 

 

당시 편의점 알바를 했었는데. 손님들도 제폰보고 이거 무슨폰이냐고 엄청예쁘다고 몇번 물어봐졌던 기억이있습니다. 

 

사은품으로 노캔이어폰도 받아서 만족하면서 사용했구요.  16년도까지 가지고있다가 중고로처분했네요.

 

6. LG 옵티머스 GPRO2 

 

 

LG의 우주명작이라고 불렸던폰 GPRO2 입니다.

 

소니Z2를 잘 사용하는 중이었는데 뽐뿌에서  KT로 신규로도 2년약정 15만원인가 풀렸다는 글을보고

 

서울에있는 KT대리점에서 난생 처음으로

 

추가회선 신규가입으로 구매했었습니다.

 

당시 LG폰 종특이었던 구라베젤이 있기는했으나 정말 만족했었습니다.

 

물론 당시에도 학생이었던지라.. 2회선요금내는거 엄청부담됬었던 기억이있네요 ㅋㅋㅋㅋㅋ

 

7. 아이폰 6S PLUS

 

당시 일본에 있었던지라 빅카메라 소프트뱅크 대리점에서 약정걸고 구매했었습니다. 색상은 처음에 실버로 했다가 마지막 기기개봉전 로즈골드로 변경해서 구매했었네요.

 

아이폰 써보고싶었지만 가격대가 비싸서 써보진못했었는데. 6S 플러스가 첫 아이폰이었습니다.

 

탈옥해서 CYDIA 같은것도 깔아보고 무슨사이트인진 기억안나는데 앱파일올려져있는 웹사이트에서 여러게임들 받아서 설치했던 기억이 있네요.

 

한국돌아와서는 소프트뱅크 기기락때문에 한국에선 사용을 못해서. 일본가는 다른 한국인분한테 중고로 판매했었습니다. 

 

8 갤럭시 S7 플러스

 

첫 갤럭시 휴대폰이었고 

 

실버색상으로 구매했었습니다. 엣지를 싫어하시는분들 계시긴했는데 전 정말엄청만족했고.

 

저실버색상은 지금 가져와도 예쁘다고생각해요.  

 

당시 삼성페이 보급이 덜됬었던때라 핸드폰으로 삼성페이결제할때 직원분들이 잘몰라 제가직접 카드 긁는곳에 가져다

 

대서 결제하는걸보고 엄청신기하게 봐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9. 갤럭시 노트8 

당시 이어폰쪽에 취미가 생겼던지라 원래는 LG V30 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개통처의 실수로 갤럭시노트8 이 개통되버려 그대로 사용하게되었습니다. 

 

문제는 색상인데... 용달블루색상으로 개통이 되버리기도 했고 이전에 쓰던휴대폰이 S7 엣지 였던지라 화면크기 S팬을 제외하면  UI가 동일하고 기변체감도 크게 없을거 같아 고민했었습니다.

 

그래도 개통처에서 실수로 노트8로 개통되버렸던지라. 조건만따지면 거의 역대급 대란가에 구매한거랑 다름없어서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었네요. 

 

팬도 나름 만족하면서 썼고. 제가 2년정도 쓰다가 보험으로 앞뒤 배터리교체 다받고 최근까지 어머니폰으로 사용됬었습니다. ( S21 트레이드 인 보상판매로 사용해서 지금은 없어졌네요.. )

 

10. VIVO NEX A

 

풀베젤리스에 끌려서 구매했습니다.

 

좀 저렴하고 사양이 조금낮은 NEX A(스냅 710)  , 와 플래그쉽 사양인 NEX S (스냅845)가 있었는데

 

제가 구매했던건 NEX A 였습니다.

 

이것도 LG폰들처럼 DAC 칩셋이 달려있어서 유선음질은 만족했었습니다

 

다만 UI가 심각하게 IOS랑 비슷했다는점, VIVO OS 특성상 알람문제가 있었던점.

 

한글사용하는데 거의문제가없기는했지만 일부글자가 이상하게 보였다는점이 아쉬웠네요. 

 

11. 화웨이 아너노트 10

 

 

대화면휴대폰이 가지고싶어서 구매했었습니다.

 

화웨이 emui가 정말별로 였었어요. 

 

그래도 화면크기 7인치에 위아래 따로 스피커도 있어서 스피커도 빵빵해

 

유투브감상, 영상감상, 노래 감상에 잘사용했었습니다

 

12. LG V40 

KT로 사전예약으로 구매했었습니다. DAC 칩이 탑재된것도 선택이유중 하나였구요.

 

기기만듬새 색상 다만족했었습니다.

 

다만 산지 일주일만에 지하철역에서 떨궈서 테두리찍힘, 뒷면 색살짝벗겨짐..을 당해서 엄청 우울했었네요. 

 

만족하면서 사용하다가 다음휴대폰인 S10+가 나오면서 중고로 처분했습니다.

 

13. 아이폰 XS MAX 

 

베젤리스 아이폰이 너무써보고싶어서

 

조금 무리해서 중고로 애플케어플러스 적용된 XS MAX 골드 256GB 모델을 구매했었습니다.

 

거래후에 만져봤을때 만듬새가 엄청 고급스럽고 IOS 제스쳐도 엄청부드러워서 만족했습니다.  

 

다만 안드로이드에 익숙해졌던지라 파일관리적인 부분, 아이튠즈 사용에서 답답함이 좀 있어 기기변경을 하게됩니다. 

 

 

14. 갤럭시 S10 + 

 

처음으로 자급제로 프리즘 화이트 색상으로 예판 구매했었습니다. 얇은 베젤이나 만듬새는 만족했는데.  

 

화이트색상이 생각했던 색상이아니라서 좀 애매했던 기억이있네요 ( 제가 생각했던 화이트는 세라믹 화이트.. ) 

 

이것도한 3개월인가 사용했던거같습니다.

 

 

 

15. 원플러스 7 프로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중국에 풀리자마자 대행업체를 통해 블루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팝업카메라로 풀베젤리스. 그리고 90Hz 화면..  너무 끌려서 S10+ 중고가보다 비싼돈을 줬었네요. 

 

삼성페이같은 기능이 안되는거빼면은 S10+ 보다 만족도가 높았고. 지금까지도 보안 업뎃 잘해주는데다가.

 

산소롬 최적화도 좋고 아직 UDC가 안나온만큼 풀베젤리스인게 만족스럽습니다.

 

아이폰이랑 비슷하게 진동-무음-소리 조절할수 있는 트리거가 있어서 이것도 잘사용하고 있구요. 

 

이번달로 사용기간이 21개월정도이다보니. 화면에 번인이 생기긴했어도 기변증은 거의없네요. 

 

아마 이번년도 폴드3이 250g 정도되거나. 올해말 아이폰에 120Hz가 달린다면 기변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