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 S7 계속 팔고, 폴더블 가격 인하해가면서 계속 파는거 보면 애플처럼 하려는거 같네요.

삼성 입장에서도 원가절감 들어간 저가형 신제품 새로 개발하는것보다 구형 플래그쉽 파는게 훨씬 이득이죠.

그리고 그런 전략을 펼치려면 애플처럼 사후지원이 길어야겠죠?

그래서 이번에 탭 S7 12GB 버전이 안드 14까지 올라가는거고요.

근데 상식적으로 펌웨어 개발 다 해놓고 램만 다른 기존 버전에 안 올려주는건 오히려 돈 낭비에 가까우니, 얘네도 올려줄 거고요.

(12GB 버전은 얼마 팔리지도 않을거고, A52가 14까지 가는데 얘도 6GB니까...)

또 폴더블 시리즈도 지금 하는거 보면 구형을 빨리 단종시키지 않고(3월자 혜택 포스터 보면 폴드 1 아직도 팔고 있더라고요), 가격을 내려가면서 팔려는거 같던데 얘네도 사후지원 더 길게 해줄 가능성이 높죠.

(라이트 모델은 나온다 안 나온다 말이 많죠)

One UI를 몇년간 극도로 모듈화 시켜 놓은 덕에 타 기기에 이식하는것도 더 쉬워졌으니 4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진짜 4년 간다면 작년처럼, 올해 폴더블 언팩에서 발표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