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핸드폰.  당시 청소년 요금제로  알을 받았는데

문자하는것보다  게임이 너무재밌어  막 다운받고  알 추가로 받으며  흥청망청쓰고

첫달 핸드폰요금 8만원나와서  뒤지게 맞던 기억이나네요

04년부터 06년까지  써오며   많은 추억이 있었지만   몇달쓰다 너무바꾸고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핸드폰들  막  카메라도 좋고  플래시도 있고  재밌는 기능많아서  엄청 탐냈던 기억이납니다

 

 

06년부터 07년 초까지 썻던 핸드폰입니다

화면은 좀더 작아졌지만  그래도  재밌게 썻던기억이납니다

음악도 넣어듣고  게임도하고  잘썻었어요  

충격적인건  당시 177x144인가?  15프레임 영상이 재생되는걸 알고  쇼크받았습니다

이걸로  동영상을 넣어볼수있다는것이   아이폰의 혁명보다  더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용량도 한정적, 화면도작고 빨리감기도 안되서  뮤직비디오 몇번 넣었던거 말곤 본게없네요

 

 

 

 

07년부터 08년까지 썻던폰.

당시 뽐뿌인가?  꽁폰으로 풀려서 (500원인가 천원인가)  샀었었는데

미성년자였어서  꽁폰인거 아무리 설명해줘도  못살때   어떻게어떻게  강행해서

샀던 기억이나네요  의외로 엄마가 안혼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약정도없는데  겁나 폰바꿔볼걸.. 하는 후회가 있어요

정말 신세계였던것

1.  영웅서기 제로를  가로화면과  게임키패드로  할수가있다

2.  지팡 (일반 멀티팩이나 네이트게임보다 더 그래픽좋은게임들을 할수있는 마켓) 에서 재밌는 게임들을 많이했던것.

dj max, 영웅전설 등등..  

3.  동영상을  177x144 영상은 30프레임,   320x240영상은 15프레임까지 넣어서 볼수가있고  빨리감기가 가능했다

덕분에  수많은 드라마와 애니들을  매번  외장메모리 1기가에 넣어서  너무너무너무 재밌게봤었다

 

 

08~09년

폰바꾸고싶어서 바꿧던폰.

작고 예쁜건 좋은데 화면이 작아서 아쉬웠떤폰.

그냥  음악듣고  문자하고  그런식으로 쓰던 기억이나네요

영상보기도 맛이 안나던게   화면도 2인치라 작고,  당시 pmp나  mp3는 3인치 이상의 화면으로

영상시청이 가능했어서  좀안보던 기억이납니다    그때쓰던 mp3가  코원d2-->  아이리버 3인치 mp3 썻었습니다

 

 

09년~ 10년

그냥 화면만 쪼끔 더 커지고  방향키가  터치로되있는폰..

별거없었습니다 

10년에서 11년 썻던폰

대학동기가  폰바꿧데서 봤는데  신세계였습니다

폰인데 화면이 겁나크고  시간표도 다운받아 쓸수있고  지하철노선도도  그렇고

그냥 다운받아 쓸수있다는거  그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더 대단한건  sw문제로 못돌리는 영상들도 하드웨어  ap로  몇몇개의 720p영상까진 돌려주더군요

거기다 각종 오버클럭으로  당시 더 늦게나오고 좋다고알려진 옵티머스z보다도 더 잘돌리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이젠  스마트폰이  컴퓨터랑  완전 똑같구나 싶어서  신기했던 기억입니다  

 

 

13년에 잠깐.

싸게나와서 샀었습니다

화면크고  성능좋고  (스냅s4 pro로  리얼레이싱3를 해보고  충격이었습니다 

내가 군대갔다올동안 이렇게 폰이 발전했구나..   완전 콘솔이구나.. 싶어서요)   다좋았는데

카메라 흔들림이 너무심해서  좀 별로였어요

13년부터 15년까진가?  썻었는데  그냥저냥 썻었습니다

그리고 15년도에  갤럭시알파도 잠깐썻었구요

16년부터 쓴 gpro2

당시 태블릿쓰다가 팔고  올인원 하려고  산건데   이걸로  만화책도 가끔보고  할거다해서 좋더라고요

 

17년부터 19년

신세계였습니다

삼성페이

막강한 성능

이때부터  스마트폰이  완성된 느낌이 들었어요  

카메라면 카메라..   그냥 머 다 일정성능 이상을  만족시켜줬어요

 

 

19년부터 20년

dex떄문에 궁금해서 구입했는데   s7에서 s8은  그닥 체감은 안느껴졌어요

화면 세로로 찔끔큰건 그냥저냥  별다를거없고  dex도 머 그닥..

카메라는  렌즈에 머 묻지도않았는데 쓸떄마다  지문닦아달라고 뜨고

발열심하고  엣지경사가  너무 심해서  자꾸  의도치않은  터치인식이 짜증났었어요

20년부터  현재까지

s20

 

 

핸드폰쓰면서  느꼇던 충격이

04년에 첫핸드폰샀을때

06년에  1.8인치 폰에서  177x144 15프레임영상을 재생할수있다는걸 알았을때

07년에  2.2인치 폰으로  320x240 15프레임영상을 즐겨보았을때

10년에  스마트폰 쓰면서  지도앱도 써보고  지원안하는 영상도 영상플레이어 어플로  돌릴수있는 신세계를 맛봤을때

13년에  스마트폰게임이 엄청나게 발전해서 놀랐을때

17년에   삼성페이며  카메라성능이며   일정성능 이상이  높아졌을때

 

이 이후로는  충격을 안받을줄알았는데  s20이 좋은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1. 부들부들한 터치감 (지금도 유지됩니다  이부분이 큽니다)

2. 엣지경사 맘에든다 (오터치가 거의없습니다)

3. 카메라성능이 좋다 

4. ap성능이 정말  엄청나게 좋다 

5. 공장초기화후  폰상태를  10이라 쳤을때   몇개월을 써도  8~9는 항상 유지해주는점.  

 

너무맘에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