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버 듀얼페이스 (블랙)

중2~

2. SKY 붐붐폰

고1? 고2?~

카메라 반셔터 지원

2.6인치 WQVGA(400*240) 해상도로 애니메이션 인코딩해서 많이 봤던폰

정작 네이밍으로 내세운 터치 진동은.. 그럭저럭..

(없는것보단 낫다 정도?)

오른쪽 상단 취소키를 길게 누르면 닫혀있는 상태에서도 화면을 켤 수 있는데, 유의미한 기능이었는지는...

닫아둔 상태에서도 뭔가를 할 수는 있다 정도..

3. 서태지 뮤직폰

고3? 대1?~ (+아이팟 터치 2세대)

3.5파이 이어폰잭(상단) 지원으로 20핀 통합잭(변환젠더) 안쓰고도 일반 유선이어폰 사용 가능했던 폰

스피커도 그때당시에는 꽤 좋은편이었고,

카메라도 300만화소 AF지원으로 제법 준수했던걸로 기억..

신기한건 이때도 메뉴 기본테마(한정적인 내용 안에서) 편집이 조금 가능했고, 휠이 있어서 스크롤 내리기는 편했다? 정도입니다.

이후 군대 다녀와서 스마트폰 입문

노트1으로 변경

노트1 - 노트2 - 갤5(중고) - 갤7(중고) - 갤8(중고) - 노트10+ 사용중

N10+은 고주사율 없는것만 빼면 만족하고 있는데,

이 이상의 만족감을 주는 폰이 안나와서 얼마나 더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보험이 3년까지니까 맘에 드는 폰이 안나오면 3년까진 버텨봐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