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계시는 선생님들은 지겹다고 하시는 데, 저는 일단 아직까지는 지겹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ㅋㅋ

석 달 뒤에는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통장에 월급 찍혀 있으면 그딴 거 없을 거 같읍니다.

일(직장)이 힘들고 지겹다고는 해도 사람들하고 있는거다 보니 재미도 있고 월급도 주는데 공부는 넘모 하기싫습니다 ㅋㅋㅋ

뭐 공부 많이 하지도 않지만 대학가면 공부 안 하고 놀아~하는 고등학교 선생님 말은 믿은게 잘못...

나이 지긋한 n86 세대였다면 맞는 말이지만, 이제는 전혀 아니올씨다...죠 ㅋㅋ

이제는 신입생부터 취준해도 빡빡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