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폰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폰으로 앵간한건 다 되는 추세인데 (폰과 저렴한 윈도 피씨면 앵간한 일반인은 충분하긴 하죠) 저는 일단, 노트북(pc)은 개발(및 장학재단과 같은 사이트들)을 해야하니 없을 수가 없고... 영상이나 웹춘, 책 등을 보는것도 차라리 폰 보다는 8인치 일지라도 패드가 나아 보이고 (그래서 현제 에어3 사용중) 카메라도 사실 그냥 일상 스냅용으로 찍기에는 이미 주간 기준으로는 어떤폰이든 충분하다고 보고 각잡고 찍기에는 디카를 가고 보정까지 해주는게 맞는거 같은... (디카는 아직 없지만 언젠가는 장만하고 싶습니다.)

저희 어머니 조차도 저한태 노트북, 패드, 폰까지 다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냐 되겠냐 그러는데 다 각자의 용도로 잘 쓰고 있는지라 여기서 하나라도 없어지면 좀 그럴꺼 같네요.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뭔가 기기가 좀 많아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