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주변의 친구들이 점점 결혼을 많이 하네요
- 고렇디
- 조회 수 194
- 2021.04.19. 16:22
댓글
12
1등 [갤플당]Cyan
2등 말티즈는참지않아
노멀라이즈
말티즈는참지않아 님께
3등 S.LSI
Love헌터
다물
Love헌터 님께
노멀라이즈
우주안녕
노멀라이즈 님께
포인트봇
우주안녕 님께
노멀라이즈
우주안녕 님께
우주안녕
노멀라이즈 님께
영어공학과
2021.04.19. 16:24
2021.04.19. 16:24
2021.04.19. 17:01
2021.04.19. 16:25
2021.04.19. 16:37
2021.04.19. 16:50
2021.04.19. 17:00
2021.04.19. 17:09
2021.04.19. 17:09
2021.04.19. 17:35
우선 쥐뿔 모르는건 여성분을 얘기하는 겁니다.
어린 친구들일수록 바라는게 적어요. 결혼해서 원룸에서 살아도 된다는 친구들도 흔합니다.
반면 나이가 좀 들면 남자한테 바라는게 살벌하게 올라갑니다. 제가 40대 중반에 30대 중반한테 나이 40먹도록 서울에 아파트 한채 못사고 뭐했냐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뭐 이건 좀 극단적이긴 해도 바라는 이상이 무자비하게 올라가는건 사실 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어리면 없는게 당연합니다. 심지어 나이가 많아도 물려받는거 없으면 없을수도 있는 세상 입니다. 없다고 패자는 아니죠. 그건 어쩔수가 없으니까요.
제가 이제 50을 바라보는 상황에서 쥐뿔 없고 결혼도 못했지만 없어서 패자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여러 여건이 그리 됬으니까요. 그런데. 결혼을 못해서 패자인건 맞습니다.
2021.04.19. 18:14
2021.04.19. 20:46
그 위기를 잘 넘겨야 한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