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질산 40만톤 공장 증설…반도체 소재 사업 강화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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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02:55
한화가 질산 공장 증설을 통해 반도체 세정제 정밀화학 분야로 사업 전환에 나선다. 한화 글로벌 부문은 2023년까지 총 1900억원을 투자해 전남 여수산업단지에 질산 공장을 건설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장 건설을 통해 생산 규모를 2023년까지 40만톤(t)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로써 한화의 질산 생산량은 현재 12만톤에서 총 52만톤으로 크게 늘어난다. 이 가운데 가운데 39만톤은 자체 소비용 물량뿐만 아니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증착 및 세정용 소재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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