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반말하는 쉑(?) 빡치네요

Angry
조회 수 252
2021.04.20. 19:39

식당에서 저녁 먹는데 자리 많이 있음에도 아줌마 7~8명이 바로 옆에 앉더군요

그러면서 제 옆에 앉는 아줌마가 마스크 좀 치워달라고 반말을 하네요 ㅡㅡ

어디가서 반말 들을 나이 아닌데 반말 들으니 기분 정말 쒰인게

기분같아선 있는 힘껏 풀스윙으로 입을 한방 후려 갈기고 싶더라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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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등수플레
									2021.04.20. 19:42									
부족해서 그래요 ㅎㅎ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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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Angry
										 수플레 님께
				
									2021.04.2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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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도리스
									2021.04.20. 19:46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어겼군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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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Angry
										 도리스 님께
				
									2021.04.20. 19:56									
회사 식당이라는ㅎㅎㅎ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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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Angry 님께
				
									2021.04.20. 19:57									

아쉽군요. 신고를 할 수 있었는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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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족구왕
									2021.04.20. 20:21									
그런 바로 말해야됩니다

왜 반말하세요? 라고

내가 나이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순간 똑같이 반말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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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Angry
										 족구왕 님께
				
									2021.04.20. 21:09									
그때 밥이랑 반찬을 입안에 넣고 씹고 있었던 상황인지라 말 한마디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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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2021.04.20. 20:23									
회사에서도 제가 막내인데 어머니뻘되는 선생님들, 수의사 분들도 저한테 선생님하면서 존칭 써 주는 데...
 
못 배워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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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Angry
										 Havokrush 님께
				
									2021.04.20. 21:10									
보통 그렇게 생각하긴 합니다만 기분 나쁜건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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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게좋아
									2021.04.20. 20:47									
용돈이라도 주면서 반말을 하든지 ㅎ.ㅎ..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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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Angry
										 추운게좋아 님께
				
									2021.04.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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