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이미 예전부터 SoC로 통힙해서 사용중인데 특별하게 더 놀라울게 있나요?

SOC 자체에 집중해서 보시면 이해하기 어렵지만 다이면적으로 가면 조금 다른이야깁니다

가뜩이나 비싼 공정으로 만드는 SOC인데, M1의 코어구성이 같다고 비슷하다 라고 보기엔 언코어가 차지하는 다이사이즈가....

M1이 사실상 A14X인데요??? 그냥 넣던거 넣는건데;;

맥북에 들어가는 프로세서가 패드에 들어가는거잖아요.

지금까지 태블릿이 가지던 한계를 뛰어넘게 된다는게 크다고 봅니다.

맥북에 들어가는게 옛날식으로 치면 x시리즈에요.. 오히려 맥북에 패드프로 ap가 들어간거죠

아니 pc와 태블릿에 동일한 프로세서가 들어가면

지금까지 있던 태블릿과 pc사이의 간극이 없어지게 되는데

이를 통해 얻어지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이 기대되니

당연히 엄청난 일이죠.

패드에 들어갈 프로세서가 pc에 들어감으로 인해서 성능이나 어떠한 불이익을 받은게 없잖아요.

arm 통일이면 m1이고 a14고 간극은 없죠 

말씀대로면 m1인 패드프로랑 a14인 에어랑 간극이 있나요... 없는뎅

네 당신이 맞습니다.

다른 글에 썼던 댓글의 연장선상이긴 한데, 코어 구성 같다고 언코어 구성까지 같은게 아니에요

M1을 처음부터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상정하고 만들었다면 아마 M1맥 계열은 꼬맹이 맥북마냥 C타입 하나 달고 선볼도 없었을겁니다...

애플이 대단하긴 하네요 그냥 AP 이름 하나 바뀐건데 이정도 반응이라니 ㄷㄷ

마케팅 이외에도 대단한 건 맞죠 성능이 어마어마한데... ㅎㅎ

클럭이야 그냥 세팅으로 조절하면 되는 부분이고 코어구성 자체는 기존 A시리즈랑 동일한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 당황스럽네요

코어도 코어인데 PC에서 쓰던 IO 그대로 들고온게 대딘한거라서요....

능력이 없다 이런건 아니고 저는 그냥 A14X를 맥에 넣으면서 M1이라고 이름붙인 정도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제 생각 이상으로 반응이 뜨겁길래 궁금해서 글 써봤습니다

A14X에 썬더볼트 컨트롤러 추가된정도가 아닌가요??

A14x 나오긴했어요..? 실체도 없는걸 비교하는게 뭔 소용인가 싶습니다.

기존 A시리즈대비 GPU 코어 늘리고 클럭 올려서 성능 강화한게 X시리즈인데 A14대비 M1이 딱 그정도로 알고있습니다. 기존이랑 다른점은 썬더볼트 컨트롤러? 그래서 전에 M1 처음 공개되었을때도 A14X를 맥북용이라고 M1으로 이름 붙였다는 이야기 많이 하지 않았나요?

공개된게 없는 이상 이야기 꺼낼거없죠, 자꾸 a14x 이야기가 나오는게 전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그게 실제했던 루머대로 M1이 되었건 결론은 M1은 A14와는 설계단계부터 다르게 들어간게 맞다라고밖에 보이지 않아보입니다. 아키텍쳐가 동일하건요.

전 반대로 동일 아키텍쳐 동일 공정으로 찍은 칩에서 어떻게 성능차이가 발생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분명 A12와 A12X도 A14와 M1 처럼 빅코어 개수가 다르고 GPU 코어 개수가 다른데 그건 대층 동일한 설계일거라고 단정하시면서 A14와 M1은 다를거라는 확신은 뭘 기반으로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제가 A12X 다이 사진 찾아와서 M1처럼 기존 칩이랑 모양이 많이 다르면 그땐 인정하실건가요?

그 언코어 io다이도 면적이건 설계건 다 돈입니다

괜히 암드가 라이젠에서 io다이를 구공정으로 찍는게 아니에요...

그 io가 성능면에서 영항을 주는건 아니지 않나요?? 전 딱 성능 기준으로 말씀드리고 있는겁니다. 그럼 지금 M1 탑재해서 놀라신 지점이 빅칩 찍는 단가가 비싼데 그걸 넣어줘서 놀라신건가요?

그럼 글 제목을 M1 성능 자체는 기존 A시리즈 칩들 발전 추세 그대로인것 아닌가요...??? 라고 하셨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IO다이는 암것도 안해도 전력을 소모합니다

공학에서 성능의 범주는 연산성능만 말하는게 아니에용...

"통상적인" 성능에는 io를 포함해서 생각하지 않죠. 무슨말인지 아시면서 이렇게까지 말씀하셔야하나요?

a12 -12x 관계로 봤을때 a14-m1이 그거랑 차이가 그렇게 많나요 

io 차이가 눈부시긴 한데요

a12 - a12x 비교랑은 상관없습니다.

이런 SoC 개발 때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되는건 적용되는 타겟 제품군이 뭔가입니다. 제 아무리 ARM base라고한들 design에 따라 전력 먹어대는건 하늘과 땅차이예요. 그러니 M1에서 저전력을 강조한다고한들 그 저전력의 기준은 A Series랑 같다고 보면 안됩니다. 가용가능한 배터리 용량의 차이도 있고.. 제품 구성 패키징이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 체급차이에 제품에 똑같은걸 집어넣은건 대단한게 맞아요. 물론 어느정도 binning 해서 성능차이를 둘 수도 있겠다만요.

A12 chip die 정보를 찾아봤는데 A12/12x/12z 차이가 뭔지 딱히안나오네요, die 비교가 있을 것 같은데... 안나오는거보면 거의 같은 design 을 썼다는게 맞고 이걸 a14 - m1 과 굳이 비교하자면

도시 깔아두고 내부 도로만 좀 바꾸던게 a12고 도시 설계가 그냥 다른게 a14랑 M1 입니다. 아키텍쳐 이야기하기 전에 그냥 둘의 die 비교만 보면 그렇게 보여요. 기반이 같아서 뭔 차이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기 어렵게 chip die 자체가 drawing된게 다르네요.

전력기준으로 보면 다른구간이긴 하겠네요

m1 풀로드가 30w정도 된다던거 같으니

Yield test 기준조건부터 mobile하고 Bigchip 이 다른데 그 중 하나가 전력소모니까요.

현업 입장에서는 둘이 같게보는건 잘못됐다고 봅니다, 뭐 그래봐야 제 생각이지만...

A12랑 A12X 차이점이 빅코어 2개에서 4개로, GPU코어 4개에서 7개로 성능 강화된건데

A14랑 M1도 A12 시리즈랑 동일하게 빅코어인 파이어스톰 코어가 2개에서 4개로, GPU 코어가 4개에서 7개 혹은 8개로 늘어난것 거기에 썬더볼트 컨트롤러 통합된 것 말고는 A12-A12X 와의 관계가 동일한데 M1을 사실상 A14X로 보는게 크게 이상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Integration product target 자체가 A12-A12x 관계와 A14-M1 관계가 다른데 동일하게 비교하셔서 뭐 더 할말은 없네요.

오히려 애초 타겟에 아이패드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보는게 맞겠죠? 그럼 제가 말씀드린 코어 구성 차이 말고 또 어떤 부분이 성능에 영향을 준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당장 스냅 8cx 들어간 갤럭시탭이 나온다고 해도 전혀 놀랍지 않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