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차이가 나니까요...

쏘나타가 포르쉐보다 엔진 구리다고 까이나요?

노트북급 AP지만 인터페이스는 모바일을 못 벗어났고

갤탭은 모바일 AP지만 인터페이스는 벗어나고 있죠.

그럼에도 갤탭 사양이 모자란게 아니니 딱히 논란일리가..

나중에 아이패드가 OS를 갈아 엎고 갤탭 성능이 모자라지면

그때 논란 일어나도 될거 같읍니다.

그리고 대체가 아예 불가능하진 않아도

사용자들이 굳이 반대로 안 바꾸니까요.

차이 나면 알아서들 갑니다 ㅋㅋ

갤탭 사용중인데 큰 문제를 못느끼긴 합니다.. 애초에 성능보고 갤탭 고른건 아니라서

아이패드 지금 사용범주에선 별차이 느끼는게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나중에 소프트웨어가 더 좋아지면 차이가 더 날듯 싶네요

한쪽이 놋북 ap를 달고 무슨 짓을 할지가 궁금합니다 ㅎㅎ 그만한 사용성을 보여준다면 결국 탭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 아닐까요

성능은 좋을수록 좋으니 갤탭도 분발해야지요... ap간 격차가 많이벌어지긴 합니다 

사실 애초에 ap성능이 중요하면 갤탭을 안 썼을 것이기 때문에..흑흑

부분적으로 동감은 하지만 너무 나간 것 같습니다...

그램급 노트북 사면서 성능 따지는 사람에게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럴거면 데스크톱을 사라..

분명 그램은 가볍기만 겁나 가벼운 노트북인데 그걸 사면서 i3는 ㅇㅓ떻니 i7운 어떻니 하는데 어불성설이죠.

지금 갤탭과 아이패드도 그런겁니다.

사용성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갤탭도 잘 팔리는거죠.

그거야 소비자들이 알아서 판단하겠죠.

앱 퀄리티 높고 성능 좋지만 맥북보다 비싸고 현재로써 성능에 비해 쓸 수 있는 앱이 의문인 아이패드가 더 낫다고 판단하면 아이패드 사는 거고

싸고 덱스도 되지만 성능 처참한 갤럭시 탭이 더 낫다고 판단하면 갤럭시 탭 쓰는 거죠.

둘 중 하나가 말도 안되면 소비자들에 의해 알아서 도태되는 거고요.

지금 제가 아이패드 프로를 쓰고 있지만 한 쪽의 상품성이 많이 부족해보이진 않습니다.

한 두 키 S/W가 Pro하다고.... 전체가 Pro한 것은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