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성은 유니바디에 M1 통합메모리에 온-보드 저장소때부터 뭐...

램, 저장소까지 통합이라 정비랄게 없죠 

그거 감안해도 저렇게 케이블들이 잔뜩 대륙횡단하고 다니면 정비가 굉장히 불편해집니다. 심지어 그냥 기판 하나로 처리해도 될 부분들까지 굳이 분리해서 케이블이 돌아다니고 있으면 더 그렇습니다.

좌우에 있는건 스피커에 연결되어 있는거 같은데 울림통 같은게 아닐까요?

방열판같네요.

보통은 둘 다인데 2018맥북에어 와이파이 쿨링처럼 골때리는 애들이 종종 있어요. 이번 아이맥도 분해를 해봐야 알겠지만 정면샷으로 보면 와이파이 쿨링느낌이...

2018 에어같은건 문제사례인데 

제가 m1 에어 쓰는데 스로틀링 걸리게 하기 엄청 어렵습니다 

M1 맥북프로, 맥미니는 쿨러가 도는걸 느끼는거 자체가 어렵다고 하구요 

이번에 발표할때 소음이 10dB라고 했는데 이정도면 팬이 돌아도 사용자가 모를겁니다. 이미 팬이 필요없을 정도의 발열이구요

전자겠죠? 일반인은 볼 일이 얼마나 있겠냐만은ㅋㅋ

전자입니다. 후자의 측면으론 최악이죠.

기판 설계 효율성을 보고 싶으시면 삼성 제품을 까시면 되고 예쁘게 기판들이 정렬 돼 있는 걸 보시려면 애플 제품을 까보면 됩니다. 

삼성에 어떤 제품을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는데 맥북에어 제외하면 노트북은 삼성보다 애플의 방열설계가 더 뛰어납니다. 삼성 방열은... 그램보다 낫다 수준

노트북은 사실상 삼성이 일본에서 폰 파는 소니처럼 하는 사업이라서 노트북 기판을 말한건 아니었습니다 ㅋㅋㅋ

쿨링이 좋은 편이긴 한데 감탄하는 부분은 전자입니다.

기판의 배치나 이런게 균형적이긴합니다만.. 분해의 아름다움과는 관계없이 항상 결함은 이상한곳에서 터지긴합니다.

전자일껄요 잡스도 내부를 누가 보냐고 직원이 불평하니까 내가 본다고 밀고 나갔다던데

https://youtu.be/AUaJ8pDlxi8

애플이 수리용이성이 뛰어난가요? (X)

애플이 설계를 공학적인 관점에서 잘했나요? (X)

뚜껑열었을때 보기좋은가요? (O)

인텔 아이맥도 뚜껑 열어보면 예술입니다. 오밀조밀 이쁘게 잘 구겨넣어놨죠. 기존 맥북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껀 로직보드가 작아서 더해진것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