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넓은 기기 면적에 비해 단 158g으로 더 가볍게 느껴지는 체감 무게

-노치나 펀치홀을 안 쓰는 선에서 최대한 줄인 상하 대칭 베젤

-위아래로 길지 않아 한손 조작이 편한 18:9 화면 비율

-S10e보다 밝은 수동 최대 밝기

-S10e와 별 차이 없는 충분한 퍼포먼스와 비교적 적은 리프레쉬

-쿼드 DAC

-인식률, 인식속도 모두 최강급의 지문센서

-LG페이 측면 스와이프, 퀵패널 볼륨조절 등 일부 편리한 SW

-S10e보다 약간 오래가는 느낌의 배터리

BAD

-한지는 없으나 약간 자글거리는 화면 (LGD 종특?)

-S10e 와는 비교할 가치도 없는 스피커 품질 (지금까지 써본 모든 스마트폰들 중 최악)

-S10e와 동일한 구성의 광각+초광각 카메라, 품질은 둘다 S10e보다 많이 못함 

-Good Lock 같은 세세한 커스텀 기능 없음

-후면 지문센서와 통합된 전원 버튼 (역시 전원 버튼은 측면이 최고)

-우측 상단에 위치한 이어폰 잭 (최악의 위치)

스피커랑 카메라가 좀 많이 별로긴 한데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그 둘은 요즘 거의 안 쓰기도 하고

전원 버튼이랑 이어폰 잭 위치가 참 아쉽네요. G2때 후면 버튼 아이디어 누가 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