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볼보, 자율주행 위해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 채택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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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14:26
볼보의 차세대 자동차 XC90 모델에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컴퓨팅 플랫폼 '드라이브 오린'이 채택됐다. 엔비디아는 내년에 출시될 차세대 모델 XC90을 시작으로 볼보와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오린은 최대 254 TOPS(초당 테라연산) 성능을 지원한다. 자율주행차와 로봇에서 동시에 실행되는 수많은 애플리케이션과 심층 신경망을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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