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음알못이라 전문적인 정보는 알지 못합니다.

디오핏에 이어 두번째로 갤럭시 버즈 프로 전용 폼팁이 나왔습니다.

이 회사도 한국회사고 오디오 에스프레소라는 이름처럼 라인업이 커피용어에서 따온 이름들인게 특징입니다.

그 중 TWS 무선 라인업으로는 프라페. 카페 라떼, 블루베리 요거트, 콜드 브루, 수프리모 등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카페라떼는 가장 표준적인 익숙한 폼팁의 형태이고 프라페가 일반적인 실리콘 팁이며

블루베리는 둥글게 튀어나온것이 특징인 폼팁이고, 콜드 브루는 이어팁 표면이 코팅되어있는 총알 형태의 폼팁이고, 수프리모는  실리콘팁 안쪽을 폼으로 채운 하이브리드 이어팁입니다.

이 제품은 S/M/L 의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고

사이즈별로 2세트씩 묶어 파는게 6900원, S/M/L사이즈 전체를 1세트씩 묶은게 9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처음 제품을 받으면 회사이름대로 에스프레소 원두 포장같은 컨셉이 특징적입니다.

종이 질감의 겉면과 제품정보 그리고 지퍼백으로 밀봉된 모습입니다

저는 그래이 색상 S/M/L 3세트를 샀습니다.

뒷면에는 제품정보를 적어 놓았습니다

 2. 구성품

절취선대로 밀볼부분을 자르고 지퍼백을 열어보면

아래부터 S/M/L 사이즈 입니다.

판매처에서 기존 이어팁과의 비교및 스펙 표를 작성해두어서 가져왔습니다.

실 제품을 비교해보면 L팁 기준 이정도 크기 차이가 나는데

3. 착용샷

L팁을 착용한 모습입니다. 

윗문단에 썻듯이 기본팁보다 구멍이 작아서 착용하는데 헤멜수 있습니다.

기본팁처럼 아래부터 맞추고 올린다거나 하지말고 살짝 눌러서 타원형 상태로 홈을 맞추고 그대로 밀어 넣으면 됩니다.

착용을 위해 수축시 원형으로 돌아오는데는 40초 넘게 걸리기에 착용하는 중간에 복원되어서 착용이 힘들거나 하지 않습니다.

 

케이스에 넣은 모습인데 내부를 꽉 채우는 모습이지만 충전은 정상적으로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4. 짧은 사용 후기

폼팁답게 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확실히 개선됩니다.

제가 귀가 작은편임에도 기본팁 L팁을 착용하고도 소리가 다 새어서 들리는지라 노캔 성능을 체감하지 못하고있었는데 

라떼팁은 소리가 확실히 줄어드는걸 체감할수 있었습니다.

 

다만 음질적으로는 이제 사용 1시간째고 

제가 워낙 막귀라 음악 커뮤니티들의 표현들을 체감을 못하는지라 넘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