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802109&code=61121111&cp=nv

명복을 빕니다

격리생활관에서 20대 장병 사망햇다합니다.

호흡곤란

2일 육군에 따르면 전날 새벽 도내 모 부대 소속 A상병(22)이 휴가 복귀자 생활관에서 잠을 자던 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 군 당국은 응급조치와 함께 119에 신고했고 A상병은 민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휴가에 다녀온 병사들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14일간 별도의 장소에 머물게 하며 진단 검사를 진행한다. A상병 역시 지난달 19일 휴가에서 복귀하고 해당 생활관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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