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LG-GM,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정 확 바꿨다…전해질 누수 제로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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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16:48
LG에너지솔루션이 새로운 전기차(EV)용 중대형 배터리 생산 공정을 적용한다. 배터리 내부의 불필요한 가스를 빼내는 디개싱(Degassing) 공정이 대상이다. 전해질 누출이 전혀 없는 '누수 제로' 기술이다.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사(얼티엄셀즈)에 적용될 계획이다.
그간 최종 패키징 이전에 진행하던 디개싱 공정에선 가스를 제거할 때 불가피하게 전해질이 일부 새어나왔다. 배터리 셀이 수평으로 뉘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신규 적용된 디개싱 기술은 배터리 셀을 수직으로 세운 상태에서 가스를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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