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 다 하게 되더라고요 생각보다 인간의 몸은 약하지 않습니다

하기싫어도 3km달리기를 하는 자신을 마주하게 될것입니다

들어가기전에 푸쉬업은 특급 할정도로 연습은했는데 달리기를 너무못해서 죽는줄...

지금은 모르겠는데 달리기 유급?한 애들만 모아서 체력단련 또하곤했어요

가면 하게 됩니다. 저도 1도 못했는데 수료했어요

근데 달리기는 잘하면 확실히 좋습니다.. 

요즘은 진급이 걸려있어서

훈련소야 그렇다치고

자대가면 스스로 하게 될거에요

초반에 힘들지만 곧 적응될 것입니다

저는 공군가서 편하게 제 전공으로 근무했지만.
특기병이 아닌 이상.
공군의 자대 배치는 무조건 성적순입니다.
체력이 안좋으면 절대 좋은 부대 갈 수 없어요.

저도 공군병으로 전역했습니다. 우선 체력은 길러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훈련소에서 마지막에 필기시험, 체력 테스트가 있기때문에 만약에 훈련소에서 고득점을 원하신다면 체력이 필요합니다.

특기학교에서는 중요하지 않지만 훈련소에선 웬만해선 1급 받아 놓는 것이 좋고, 행군같은것도 열외하면 점수를 못받기 때문에 좋은 자대를 선택하시려면 준비가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기배정에도 특기테스트가 있긴한데 그것보다는 자격증, 전공이 배점이 훨씬 큽니다.

그리고 공군 가시려면 헌급방은 피하세요ㅌㅌ

공군 나왔는데요.

저 유리몸이라서 공군 잘 다녀온듯 합니다.

육군갔으면 몸 걸래짝됬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