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 .
- Love헌터
- 조회 수 104
- 2021.05.07. 10:30
아이들은 학교가고, 와이프는 직장으로 출근하고 해서
여유롭게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읍니다.
회사에서 연차를 내고, 그냥 쉬고 싶었어요.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누군가의 미래를 위해서 일해야 한다는것. 지시가 더럽고, 아니꼬와도 내 알겠읍니다.
이제는 컸다고 반항끼 부리고, 와이프가 내 방식을 올드하다고 무시할때 나는. . .
내가 좋아하는 것을 사고, 먹고 나를 위해 놀고 싶다.
적어도 오늘은 누구 눈치 보지말고 그냥 쉬고 싶다.
그정도는 나를 위해서 할 수 있잖아.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52 될때까지 탈모도 없고, 새치나 흰머리도 없는것 같아. 나를 위해서 그냥 쉬어야지
댓글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