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망작 중 망작입니다.

발열 심해서 칩셋은 제 성능을 못내고, 그로 인한 화면 잔상, 로컬 디밍을 해도 배터리 타임 처참..

V20과 G6 비교해보면 2세대정도 차이가 납니다.

디자인 하나는 마음에 들었어요.

lcd 잔상 이슈 때문에 곱게 보이지만은 않네요...

저도 망작 중 망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면 잔상오지고 화면 품질도 후지고 실사용 성능도 후지고요.

당시에는 나름 교체형 배터리가 셀링포인트였다지만

배터리 단품 품질 (스웰링) 많았습니다. 배터리커버는 따봉

구석 구석 완성도가 아주 구린게 스마트폰 사업에 대한 엘지의 이해도가 여실히 드러났었죠.

노트7(노트FE) 는 물론이고 S7, S7edge랑 같은 시대에 경쟁하려고 나온게 진심인지 믿을 수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단, 지문인식은 V20이 좋음

V20도 당시 노트7 사태+ G5가 워낙 폐급이기에 상대적인거지... 잔상+ 발열은 상당했어요. 기계적 품질은 G6부터 올라오기 시작했던거 같네요

전 이거 쓰고 LG에 질려버렸습니다. 잔상이나 발열, 배터리타임은 윗분들이 지적해주셨고, 전 22개월동안 누가를 쓰고난 후 질려버렸습니다. 기기발매후 22개월동안 누가만....

세컨드스크린이 쓸모없는 기믹아닌가요 ㄷ

전 킹프로2요 발열 배터리 무게 다 잡고 업데이트를 못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