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NEXON)은 2021년 1분기 매출 883억1300만엔(한화 약 9277억원), 영업이익 433억2100만엔(약 455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4% 증가한 수치다.

모바일 게임 매출 증가와 한국 지역 주요 라이브게임의 호실적, 일본과 북미·유럽, 기타 지역 등 글로벌 지역의 고른 성장세가 이번 실적에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 신작들이 흥행을 지속하며 1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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