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럴 후기입니다(스포)
- 루시우
- 조회 수 117
- 2021.05.13. 16:29
청불을 걸은것치고는 생각보다 직접적으로 피가 나온다거나 이런 장면이 많지는 않은것같더라고요 다만 꽤나 잔인했습니다(가령 첫번째 피해자가 영화 초반에 살해당하는데 보는 저도 고통스럽더라고요)
범인을 추리하는 과정에서도 피해자가 여럿 생겼어요(참고로 범인을 추리하는 과정에서 아마 범인에 대한 복선이라면 복선이라 할만한게 있었던것겉아요)
결말-범인은 죽은줄 알았던 주인공의 파트너로 활동했던 신입이였고 주인공은 아버지를 구하기위해 범인이 아닌 범인이 만든 장치(?)에 총을 쐈습니다(총알은 한 발 뿐이였어요)그렇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게되었고 범인을 놓치며 끝이납니다
저는 결말이 꽤나 충격적이였어요 범인을 예측하지도못했거니와(코난을 보는것만으로는 역시 추리력이 오르진 않죠😅) 죽었다 생각했던 인물이 범인이였으니까요 그리고 살해당한 여자 경찰 역시도 비리와 연관되있다는것도 충격이라면 충격일 수 있겠네요
그래도 더운 여름날 시원한 상영관에서 누워서 봐서 꽤 좋았네요😊 영화도 볼만은 했지만요😁 나오자마자 더워 인근의 카페로 왔는데 조금 쉬다가 갈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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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의 잡담왕
댓글
누워서 보는 상영관 가셨었군요♡
옆에서 같이 눕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