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무조건 해보세요

막연하게 좋은점만 생각했다가 야외사용+휴대성에서 애로사항이 있어서 전 사용해보고 폴드는 안 맞는구나 느꼈어요

바형폰 쓰듯이 쓰기인 두께가 차이나긴 하죠

폴드는 커버 디스플레이가 작아서 한손사용 충분한데 폴드2는 커져서 좀 힘들긴 해요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 합니다. 나는 태블릿을 접어서 들고 다닌다고..ㅋㅋ
평소에 뭐 이것저것 잘 들고 다니시면 괜찮고

핸드폰 하나 호주머니에 딱 들고다니시면 불편하실거에요.

카드지갑이냐 반지갑이냐 느낌이라고 보면 될 듯 ㅎ

휴대성은 최악이었습니다...

폴드1은 휴대성이 나쁘다 못느꼈는데 2로 넘어오니 더 휴대가 힘들더라구요... 

무겁고

이제 여름입니다.

어찌해야할지 지금 난감합니다..

한손 조작은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전 한손으로 하긴해요 

그래도 폰화면 일정이상 커지면 휴대성은 떨어져요 

바형 폰 생각하면 불편하긴 하죵

위에 모 회원님 말씀대로 태블릿을 접는다라고 마인드컨트롤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읍니다.

+ 바지 앞주머니에 넣으면 매우 추합니다

강력해진 나의 손목을 느끼실겁니다.

거기다 생폰으로 쓰신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전 이제 폴드타입이아니면 스마트폰 쓰기 힘들듯 합니다.

휴대는 솔직히 좀 많이 힘듭니다. 헐렁한 바지 입으면 축쳐지는거도 그렇고 비오는날 방수 안되서 그냥 가방에 넣습니다. 길가다 타이핑 하려해도 키보드가 좁아서 이거는 아무리 적응해도 타이핑이 힘들어요. 한손으로 노티바 내리는거도 거의 불가능인데 원핸드로  그나마 좀 해결 됬습니다. 저는 폰보다는 들고다니는 태블릿으로 써서 나은데 이걸 메인폰으로 하라하면 좀 부담스러워요

일반 폰에 비해서 무겁고 두껍고 불편한 점 있어도 써보면 느끼는 장점이 더 크게 다가와서 일반 바형폰은 이제 흥미조차 안 생기더라고요

원핸드 오퍼 쓰니 접은상태에서는 한손으로 쓰는데 별 무리 없었어요. 

핸드스트랩쓰면 펼친상태에서도 한손으로 잡고 영상보는 정도는 쌉가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