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확실히 태블릿은 사고나서 용도를 찾는거같습니다.

좌상탄아홉발이상무
조회 수 819
2021.05.16. 01:26

음...필요하다 필요하다고 하면서 각재다가 네이비 얼떨결에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연습장용도로만 쓰다가 점점 두꺼운 전공책 무거운 노트북 수많은 ppt를 대체해서 점점 제 학업의 상당수를 차지했습니다

솔직히 없을때 나름 잘 살았는데 이제 없으면 꽤나 힘들거같습니다

s21 팬텀그레이
tab s7 네이비
버즈라이브
갤럭시북 이온2 13.3형
워치4 40mm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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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루딱이
		2021.05.16. 01:35					
솔직히 필요없는데 있다가 없으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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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좌상탄아홉발이상무
						 루딱이 님께
				
		2021.05.16. 01:37					
맞아요 가방무게부터 줄어들어서 진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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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천서진
		2021.05.16. 01:36					

큰거로 영상보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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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뚜시뚜시
		2021.05.16. 01:36					
태블릿병이라는 게 있음... 특히 밥 먹을 때나 설거지할 때, 간단하게 들고나가고 싶은데 노트북은 부담되고 스마트폰 하나는 아쉬울 때, 무엇보다 침대에 누워서 거치대에 매달아놓고 좋은 거 감상할 때,,,, 넘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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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키쟈키
		2021.05.16. 02:01					
형꺼 받아서 사용중인데 공부할 때 진짜 미쳤네요 진작 살 걸 후회중이에요
공부용으로만 백만원짜리 플래그쉽을 사도 돈이 안 아까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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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같은하비
		2021.05.16. 05:00					
전공책 안사고 노트 안사는것만으로도 이득입니다...
학교 렉쳐노트 프린트값도 아끼고
거기에 용이한 노트파일관리까지
솔직히 공대/자연대생이면 반필수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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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플레
		2021.05.16. 09:09					
전 처음부터 전공책 넣으려고 사긴 했는데 점점 더 잘 활용하기는 하네요 ㅋㅋ
 
비슷하게 워치도 사면 잘 활용하겠지 했는데 워치는 시간보는 용도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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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2021.05.16. 09:10					
무거운 전공책 사라진 것 만으로도 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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