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빼면 플래그쉽이 낫죠.. 아무래도 고가형이라 그나마 관리도 좀 되는 것 같구

어중간한 보급, 중급기보다는 업그레이드를 좀 덜 받더라도 한 두 세대 전 플래그쉽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성능도 성능인데 무선충전이나 스테레오 스피커같은 부가기능 차이도 있고요. 스테레오는 이번에 넣어주긴 했는데 무충은 영원히 안 넣어줄 것 같아서...

부모님께서 두분이 a90하고 s10으로 바꾸셨는데 이게 칩셋은 90이 좋은데 전반적인 최적화나 완성도는 90이 s10에 비비지도못하더군요 

이게 애플은 se2나 아이패드 보급형라인대 최적화가 좋은데 그게 아쉽죠 

구형 플래그십 하니까 지금 계속 장난감으로 사용중인 아이폰8이..

X와 같이 출시하면서 더이상 최고라인업은 아니게 되었지만..

깡성능, 최적화는 진짜 애플이 좋긴 하구나 싶더군요..

(쿠킹덤이 최근 패치로 최적화가 된건지, 튕김 현상이 아주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몇년 전 폰인데도, AP의 (게임)성능만 놓고보면 노트10+... 도 이기는 느낌입니다.

(물론 이건 4.7인치의 HD급 저해상도도 한몫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