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2년산 노트북을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시리즈5 Ultra구요 급식시절 집더하기 노트북 매장에서 만지작거리고 있었는데 엄마가 걍 사줬던 기억이 납니다ㅜㅜ

세월의 흔적. CPU스티커 옆에 스티커 더 있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진ㅋㅋ

이제는 없어진 '삼성 시리즈' 패찰. 이 당시에는 울트라북에도 인터넷 포트 넣어 주었죠ㅎㅎ

그래도 옆면은 요즘 노트북 두께 못지 않습니다?

재질도 심히 싸보이는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알루미늄 재질이죠.

일단 사용으로 치면 9년 내외가 되는데 이아이도 몇번 개량을 거쳤죠. 2015년경에 램을 8기가로 늘리고 2020년 초에 SSD로 교체하였죠. 

이게 당시 시리즈9(고급) 시리즈5(보급) 초기 모델이다 보니 쿨링 설계가 미비함이 느껴집니다. 발열이 너무 심합니다ㅜㅜ

뭐 그렇습니다. 저의 목표는 내년 군대가기 전까지 최대한 써보는 겁니다.

전역되면 노트북 성능이 더 좋아지겠죠?ㅎㅎ

여러분은 지금까지 쓰고 있는 가장 오래된 노트북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