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나 폰이 곁에없거나 못쓰면 불안해 하는지 벌써 조금은 알게된것같아요(폰에 연락올 사람도 없긴합니다)

그나마 패드라도 있어서 유튜브보며 놀고있는데 유료게임을 폰에만 깔은게 조금있는데 그거빼곤 아쉬울게 없지만 내일 폰AS받으러 갈때까진 솔직히 많이 불안하고 답답할것같습니다😭 그냥 오늘은 일찌감치 자는게 여러모로 좋을것같아 그리할까싶네여(정작 늦게자버릇해서 일찍잔다해도 10시에서 11시는 되야할것같네요)

그리고 그만좀 덜렁거리려 노력하고  폰은 바지주머니가 아닌 가방이나 지퍼형으로 된 외투의 주머니에 보관하려고요😅

(물론 덜렁거리는건 제가 성격이 급하고 여유롭지 못한 탓입니다 거기에 제가 조금만 실수하거나해도 저자신한테 화나고 남들한테는 비교적 너그러운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그렇다고 인싸기질도 아닌게 혼영 등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