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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결론 냈네요

마음이 안가서 그냥 안녕히 계세요 정중히 말하고 끝냈습니다

 

엄마하고 어제 이거때문에 박터지게 싸웠는데 그냥 제가 하고싶은대로 했네요

 

에효 우울합니다 하루종일

댓글
40
글쓴이
Anesthesia 병약초췌미소년 님께
2021.05.18. 13:20

아침부터 지금까지 계속 고민만 했는데 이렇게 고민하고 사귀는 것도 이상하겠다 싶더라구요

그냥 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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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nesthesia 말티즈는참지않아 님께
2021.05.18. 13:4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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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Gom™
3등 MrGom™
2021.05.18. 13:23

잘 하셨읍니다...

 

맞는 사람 찾을려고 하는 소개팅인 걸요

 

잘 맞는 분 만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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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nesthesia MrGom™ 님께
2021.05.18. 13:42

감사합니다 그런 날이 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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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nesthesia 연월마호 님께
2021.05.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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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왕
족구왕
2021.05.18. 13:24

많이 만나보세요

 

많이 만나봐야 고르는 안목도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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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nesthesia 족구왕 님께
2021.05.18. 13:43

그죠... 감사합니다 다 경험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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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네
best 골때리네
2021.05.18. 13:34

안맞는사람하고 연애하고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퇴근해서 운동하고 치킨에 생맥한잔하는게 더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효율적이죠 좋은분 만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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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nesthesia 골때리네 님께
2021.05.18. 13:43

감사합니다 저도 안맞는데 연애하고 싶진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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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sands
2021.05.18. 13:35

선생님이 행복하신게 젤 중요한거죠. 잘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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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nesthesia sands 님께
2021.05.18. 13:4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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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플레
수플레
2021.05.18. 13:53

결단 추

결단력 부족해서 상황에 이끌려 결혼까지 했다면 불행했을 수도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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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nesthesia 수플레 님께
2021.05.18. 13:59

저도 그럴까봐 결단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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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소나기
2021.05.18. 14:07

결혼은 굳이 부모님의 의견을 존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결혼하면 부모님이 아내분과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같이 사는건 본인이니까요.

기본적인 인간 됨됨이가 된 사람이라면 나머지 선택은 전부 선생님이 하셔야 합니다. 평생 같이 살 사람인데 가장 중요한 가치관과 성격이 맞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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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nesthesia 소나기 님께
2021.05.18. 14:20

맞는 말씀이십니다... 어제 그거때매 어머니하고 한참을 싸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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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소나기 Anesthesia 님께
2021.05.18. 14:22

그래도 어머니 입장도 이해는 되긴합니다.

부모님 이라면 누구라도 좋은 조건의 사람과 결혼 시키고 싶어하시니까요.. 뭐 좋은 타협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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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nesthesia 소나기 님께
2021.05.18. 14:28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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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플당]Cyan
[갤플당]Cyan
2021.05.18. 14:31

미코 선생님을 놓치다니 상대 여자 안됐네요

찰떡궁합이신 분 만나셔서 빨리 결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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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nesthesia [갤플당]Cyan 님께
2021.05.18. 14:35

저도 찰떡궁합인 분 기다리고 있습니다 30년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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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개구리
2021.05.18. 14:36

일장춘몽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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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nesthesia 개구리 님께
2021.05.18. 14:38

모든게 다 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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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ko
2021.05.18. 15:20

제 꿈은 독거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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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nesthesia Memeko 님께
2021.05.18. 15:23

전 반 강제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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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nesthesia 파파야오렌지 님께
2021.05.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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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학과
영어공학과
2021.05.18. 17:17

저도 안맞으면 연애는 시작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특히 소개팅은 고딩때부터 몇번을 해봐도 정도안가고 사랑도 안느껴졌어서.... 잘하셨다고 생각해여. 부모님 설득하는게 좀 힘드시겠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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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nesthesia 영어공학과 님께
2021.05.18. 17:19

저도요 이미 결단 났으니 부모님도 어쩔 수 없으시겠지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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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궁물
2021.05.18. 20:29

다양한 성격, 다양한 외모, 다양한 가치관을 가지신 분들을 충분히 만나봐야 자기와 맞는 사람을 만나고 또 연애를 하면서 결혼까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첫만남이 첫사랑이 되지는 않으니까 넘 우울해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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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nesthesia 만두궁물 님께
2021.05.18. 20:43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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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물
다물
2021.05.18. 23:14

잘하셨습니다. 만나보고 끌리지 않으면 또 다른 사람 만나보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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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nesthesia 다물 님께
2021.05.18. 23:30

감사합니다 어머니는 이해를 못하시네요 근데 또 싸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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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루리
루리루리
2021.05.18. 23:29

세상에 좋은 사람 얼마나 많다고요ㅎㅎ 많이많이 만나보세요! 마음가는대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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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nesthesia 루리루리 님께
2021.05.18. 23:31

감사합니다 맘이 안가서 도저히 못만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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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루리
루리루리 Anesthesia 님께
2021.05.18. 23:35

제가 그러다가 소꿉친구랑 결ㅎ... 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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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n
Hahn
2021.05.19. 12:38

확실하게 의사표현을 하신게 오히려 상대를 배려한 행동이었다고 봅니다. 좋은 인연 꼭 만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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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nesthesia Hahn 님께
2021.05.19. 14:31

감사합니다 어영부영 끌고가기는 싫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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