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5G 장비는 5위, 폰은 4위로 밀렸다…연말 20% 퀀텀점프 가능할까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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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17:12
한국은 2019년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했다. 2011년부터 10년 연속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화려한 포장과 달리 ‘5G 실체’는 부실하다”고 진단한다.
18일 시장조사업체인 델오로에 따르면 5G 통신장비분야에서 ‘절대 강자’는 중국 화웨이다. 화웨이는 2019년(32.6%)에 이어 지난해에도 시장점유율 31.7%로 1위를 지켰다. 스웨덴 에릭슨(29.2%)과 핀란드 노키아(18.7%), 중국 ZTE(11%)가 뒤를 이었다. 화웨이와 ZTE 두 중국 기업이 세계 시장의 40% 이상을 장악한 셈이다. 5위인 삼성전자(7.2%)는 화웨이 점유율의 4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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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에릭슨이 29인데 31이 화웨이가 "절대 강자"는 아닌 것 같은데요.. 특히나 내수 시장 빼고 계산하면 화웨이가 2등일거구요.